트럼프 할배 지금 폼 제대로 올라왔네. 이란이랑 한판 뜰까 말까 고민하느라 자기 아들 트럼프 주니어 결혼식까지 노쇼 해버렸음. 원래대로라면 바하마 가서 칵테일 마시면서 며느리 맞이해야 할 타이밍인데, 지금 백악관 집무실 딱 지키면서 전쟁 버튼 만지작거리는 중이야. 옆에서 보좌하는 안보팀 애들도 메모리얼 데이 연휴 싹 다 반납하고 사무실에서 실시간으로 갈려 나가는 중이라더라.
미국이 이란한테 “이게 마지막 제안이니까 빨리 도장 찍어”라고 통보했는데 이란 형들이 읽씹하거나 답장이 시원찮아서 트럼프가 제대로 빡쳤음. 처음엔 외교적으로 잘 풀어보려고 했는데 어제 밤부터는 “그냥 한 번 시원하게 밀어버릴까” 하는 쪽으로 마음이 확 기울었대. 이번 기회에 아예 결정적인 타격 한 방 먹이고 승리 선언해서 상황 끝내버리고 싶어 하는 눈치야.
지금 파키스탄 육군 대장뿐만 아니라 카타르 대표단까지 테헤란 날아가서 중재하고 있긴 한데 분위기는 여전히 싸늘함.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협상 과정이 아주 “고통스러운 수준”이라 매일 종이 쪼가리만 의미 없이 왔다 갔다 하고 진전이 하나도 없대. 백악관에서는 이란이 핵 포기 안 하고 우라늄 농축 계속하면 국물도 없다고 으름장 놓는 중이고, 이란은 이란대로 전쟁 끝내기 전엔 다른 이야기는 안 하겠다고 배 째라는 식으로 기 싸움 중이라 협상은 거의 고착 상태임.
이제 딱 24시간 정도 남았다는데, 진짜 미사일 날아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음. 아들 결혼식까지 제끼고 워싱턴 지키는 거 보면 이번엔 트럼프도 장난 아닌 듯. 연휴에 쉬지도 못하고 비상대기 타면서 해외 기지 명부 업데이트하는 미군들이랑 공무원들이 제일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