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혼외자 빙의해서 수십억 사기 치고 감옥 간 전청조가 또 뉴스를 장식했어. 이번엔 과거에 저지른 사기가 추가로 뽀록나서 형량이 더 늘어났다고 해. 징역 13년도 모자라 법원에서 징역 10개월에다가 징역 2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또 얹어줬지. 감옥에 더 오래 살게 생긴 셈이야.
알고 보니 2019년에 지인한테 투자하면 돈 불려주겠다고 속여서 찔끔찔끔 돈을 뜯어냈더라고. 돈 돌려달라고 하니까 수수료 내야 한다면서 추가로 삥을 뜯기까지 했어. 이 사건으로 집행유예를 받았는데, 골 때리는 건 그 이후야. 다른 사기로 복역하다가 가석방으로 풀려났거든? 근데 가석방되자마자 정신 못 차리고 똑같은 지인한테 또 접근한 거지.
해외투자해서 돈 벌게 해주겠다며 꼬드겨서 무려 7690만 원이나 더 뜯어냈대. 가석방 기간에 반성은커녕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친 거야. 판사님도 가석방 기간이자 누범 기간에 대놓고 사기를 쳤다며 괘씸죄를 적용해 실형 10개월을 때려버렸어. 피해자한테 용서도 못 받았고 돈도 다 못 돌려줬으니 당연한 결과지.
남현희 조카 때린 혐의랑 35억 사기 친 걸로 이미 징역 13년 확정돼서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썩고 있는데, 과거 양파 껍질 까듯이 사기 행각이 계속 나오는 걸 보니 진짜 사기계의 GOAT급 빌런이 따로 없다니까. 감옥 투어가 언제 끝날지 감도 안 잡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