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얼굴에 중형차 한 대 값 태웠는데 내가 ATM 취급당하다가 이혼 선언한 썰
결혼한 지 11년이나 된 부부가 있는데, 아내가 성형에 완전히 꽂혀서 남편이 이혼을 결심했다는 썰이야. 아내가 원래 뷰티 쪽 일을 해서 관리를 열심히 하긴 했는데, 어느 날 출장 갔다 오니까 코가 바뀌어 있더래. 그때부터 쌍수에 윤곽, 지방흡입, 가슴 성형까지 풀코스로 달린 거지.

문제는 돈이었어. 어느 날 보니까 성형외과 할부로만 매달 480만 원이 찍히고, 피부과랑 관리비 다 합치니까 부부 월급 700만 원보다 더 많이 나오는 상태였대. 게다가 남편 명의 카드까지 몰래 긁어서 쌓인 빚이 무려 1억 2000만 원이 넘었대. 장모님 환갑잔치에서는 친척들한테 자기 얼굴이 “중형차 한 대 값”이라고 농담까지 던졌다니 말 다 했지.

결정적으로 남편이 아내 통화 내용을 들었는데, “남편 어차피 나 못 떠난다. 지금 얼굴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걸 듣고 자기가 현금인출기 취급을 받는구나 싶어서 현타가 제대로 온 거지. 이혼하자고 하니까 아내는 도박이나 유흥이 아니라서 이혼 사유가 안 된다고 버티는 중이래.

하지만 전문 변호사 형님들 말로는 자기관리를 넘어선 과도한 낭비와 경제적 무책임은 충분히 이혼 사유가 된대. 게다가 이 1억 2000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성형 빚은 부부 공동 재산이 아니라 아내 개인 빚으로 처리돼서 재산 분할에서도 제외되고 아내가 독박으로 갚아야 한다고 하네. ATM 탈출은 지능 순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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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사람은 늙지만 돈은 안 늙는다~~~
EM •
일의특성상 외모가 중요하다면 일년에 수억을 버는 직업이면 모를까 거액의 채무까지 지면서 그직업을 계속할 이유가 있을까 그냥 성형하고 싶은 핑계 아닐까
PY •
그정도 돈을 들어서 성형 수술했다면 돈이 문제가 아닌것 같다 뒷조사 해봐야 한다
KI •
본인이 벌어서 수술하면 누가 뭐래?왜 남편 카드로 빚까지 져가면서 얼굴을 뜯어고치냐고 저정도면 성형외과로 가야 될게 아니라 정신과를 가야지
AL •
그냥 이혼이 답이다 본인의 욕망충족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멀리해야 한다 그리고 그게 빌드업일푼인지도 모른다
CO •
아이고. 젊어서 저 정도지 나이들면 더 들텐데. 돈을 모으는건 둘째치고 에휴 이혼해야 그나마 먹고 살 듯
99 •
부인이 뷰티 컨설팅 업체에서 일해서 자기관리가 철저해서 결혼했다는데 자기얼굴 몸매관리가 철저했다는 말이죠? 생활관(태도).금전관리도 철저했는지 경제관념은 어땠는지 생각안하셨죠? 물론 본인의 경제관념도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후 두사람의 경제관념이 비슷한지 어떤지는 중요한 부분이예요
LM •
이건 누가봐도 이혼해야지
ST •
지가 외모보고 선택한 여자인데. 니가 평생 같이 끌고가고 방생금지. 둘이 수준 딱 맞음
JA •
이혼이 답인거 같아요 중독은 고치기 힘들 듯요
SU •
오늘의 교훈. 결혼 전에 꼭 상대방의 소비 습관을 철저하게 확인하자. 솔직히 저 여자는 결혼 전에도 이미 자기 관리에 돈을 엄청 썼을 게 뻔하고. 그걸 남자도 알고 있었을 것. 선택은 본인이 했다.......ㅠㅠ
BO •
저렇게 말할정도면 너도문제잇다 내면평가가 점수가높아야하는데 너한텐 업다는거다
AL •
똥밟았네. 이제라도 발 씻어야지
GK •
출장을 갔다 왔는데 아내 얼굴이 달라져 있다고 그럼 남편아 달라진 아내 얼굴을 보는 순간 새로운 여자를 보는 순간처럼 가슴이 뛰었나 안뛰고 덤덤했다고 그럼 고민할게 뭐있나 이혼해 비싼돈 들여서 리모델링 했는데 아무 기쁨도 없음 리모델링을 할 필요가 있나 돈 아깝게
KD •
다행이네요 성형빚은 성형을 한 사람의 채무
SK •
그걸 고민이라고 하고있나;; 당장 이혼하고 위자료까지 청구해야지 정신병자랑 어떻게 사냐
D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