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결국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구속 마일리지를 적립했어. 증거 인멸이랑 도망칠 우려가 다분하다면서 법원이 깔끔하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거지. 이 소식이 들리자마자 그동안 가세연 때문에 온갖 억까를 당하며 피눈물을 흘렸던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대기 타고 있던 라이브 방송을 켜고 리액션 끝판왕을 보여줬지. 처음에는 구속 소식에 신나서 손뼉 치고 환호성 지르며 춤이라도 출 기세더니 갑자기 그동안 서러웠던 감정이 북받쳐 올랐는지 5분 동안 폭풍 오열을 하더라고.
그도 그럴 것이 은현장은 무려 2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가세연한테 대북송금이니 주가조작이니 중국인설이니 하는 상상 초월의 억측 의혹 폭탄을 맞으며 멘탈이 탈탈 털렸잖아. 심지어 어머니 영정사진까지 인터넷에 조롱거리로 돌아다니고 주변 지인들 신상까지 털려서 진짜 한강 물 온도를 체크하고 싶었을 정도로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대. 국회 국정조사까지 나가서 억울함을 호소했을 정도니 말 다 했지.
여기에 김세의 대표는 배우 김수현 관련 허무맹랑한 가짜뉴스를 퍼뜨린 혐의도 받고 있어. 심지어 AI 기술로 목소리를 위조해서 녹취 파일까지 조작한 정황이 딱 걸리는 바람에 덜미가 잡힌 거야. 김 대표는 영장심사 직전까지 혐의를 전부 부인하며 억울하다고 했지만 결국 구속 엔딩을 피하진 못했지. 경찰은 이번 구속을 시작으로 명예훼손이랑 업무방해 등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다른 혐의들도 아주 영혼까지 털어서 탈탈 조사할 예정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