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끔찍하고 엽기적인 강력 사건이 발생했어. 마이클 흐리스토프라는 21살 남성이 노숙자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다가, 결국 경찰 특수기동대인 SWAT과 총격 대치를 벌인 끝에 사살되었대. 이 사람은 평소 주변에 노숙자들을 사냥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어.
조사 결과 그는 지난해 말 노숙자 캠프에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에 사탄 숭배를 상징하는 문양을 남기고 신체 일부를 훼손하는 잔혹함을 보였어. 심지어 범행 사흘 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치 다른 사람의 이야기인 양 연쇄살인범이 나타났다는 글을 올려 범행을 암시하기도 했대.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해보니 그의 아이클라우드에서 피해자 시신 사진이 발견되었고 배낭에서는 혈흔까지 나왔어.
결국 기소된 그를 체포하기 위해 SWAT이 자택을 포위하자, 그는 총격을 가하며 완강히 저항했어. 대치 도중 직접 911에 전화를 걸어 항복할 생각이 없으며 경찰 총에 맞아 죽기 위해 나왔다는 말을 남겼대. 경찰의 투항 명령을 끝까지 무시하고 방탄조끼를 입은 채 총을 들고나와 저항하다가 결국 현장에서 총격을 받고 숨졌어. 비극적인 살인 사건의 범인이 결국 파멸로 끝을 맺은 사건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