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로 월 800 버는데 통장은 마이너스 찍는 과학적인 이유
맞벌이로 둘이 합쳐 월 800만 원이나 버는데 맨날 카드값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대. 김 부장네 외벌이보다 많이 버니까 금방 부자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통장 잔고가 시베리아 벌판마저 얼려버릴 기세로 텅 비어 있는 거지. 왜 그런가 봤더니 돈을 벌기 위해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 일명 “생산 유지비”라는 블랙홀이 있더라고.

일단 퇴근이 늦으니까 애 봐주시는 친정엄마께 드리는 용돈이 매달 150만 원씩 고정으로 깨져. 여기에 출퇴근길이 서로 다르니까 차도 각각 한 대씩 총 두 대를 굴려야 해서 할부금이랑 기름값으로 또 100만 원이 순삭되지. 주담대 이자까지 내고 나면 벌써 한 사람 월급은 연기처럼 사라지는 기적의 마술쇼가 펼쳐지는 거야.

게다가 퇴근하고 집에 오면 영혼까지 털려서 찌개 끓일 힘이 어딨겠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켜고 배달 앱으로 4만 원짜리 저녁을 주문하게 되는 거지. 밖에서는 푼돈 아끼겠다고 생수 사 마시며 버티는데, 집에 오면 방전된 체력을 돈으로 때우는 눈물겨운 쉴드가 매일 반복돼.

결국 월 800은 온전히 내가 가진 돈이 아니라, 일을 하러 나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지불해야 하는 “가짜 소득”인 셈이지. 맞벌이의 함정에 빠져서 고정비를 맥스로 채워두니까 오히려 경제적 충격에 더 취약해진대. 평범하게 살기 위해 인생 풀악셀을 밟고 있지만 바퀴는 진흙탕 속에서 제자리걸음만 하는 씁쓸한 현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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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자신들의 씀씀이가 큰걸 인지도 못하는게 더 큰 문제다!
LO •
이렇게 쓰면 재벌도 못버티겠다. 수입에 맞게 살아야지
SA •
남편이 그만두고 집에서 알뜰하게 살림하고 애키우면 딱이네
SE •
얼마를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를 저축하느냐가 중요하지
TA •
지금껏 내가 본 부자들은 아끼고 모으고 작은돈도 귀하게 여기며 돈을 쓰는 곳에 정확히 쓴다 저들부부처럼 쓴다면 월 1천 2천수입도 적금 못한다
KK •
그100만원이상 벌라고 하는 거지
NA •
외벌이는 친정과 시댁의 경제적 도움없이는 살기 힘든ᆢ맞벌이는 아이들 키우는 지금은 힘들어도 훗날이 풍요로움 ᆢ낭비는 금물
RO •
학원 보내지 말고 여행 끊고 외식 줄여라. 월 800이 과연 부족한 돈인가??
SN •
다람쥐 쳇바퀴 당장 내일 인생컨설팅 받아보세요 그러다 체력 정신 인생 가족 삶 모두 방전됩니다 더 늦기전에
CA •
소비시대에 자제 해야 그나마 적금이라도 들텐데 보고 듣고 핸폰에 널린게 상품이니. 버리는 것도 큰일! 거기다 집사느라 대출 자동차에 에휴 거품이 심한 시대지
YS •
천만원을 벌어도 그들에겐 경제관념이 없어서 매달 통장의 잔고는 바닥이다. 계획적인 지출과 소비의 경제개념 없이 벌어봐야 밑빠진 독에 물붙기식이다. 먼저 배달앱을 삭제하고, 진정 가족의 건강과 경제교육, 자녀교육을 위한다면 손수 밥을 지어 상을 차려라
SM •
주제파악이 필요한 시대
HA •
내이야기인줄 맞벌이 해도 마이너스만 쌓이고 피곤해서 외식 미안해서 소비
CH •
올려치기의 삶이기때문에 그런걸 수도 있음. 아침점심저녁 거하게 차려먹기보다 샐러드나 간단한 단백질 위주 한그릇용 식단으로 매일을 비슷하고 평범하게 먹어야 삶도 안정됨. 미래에 어떻게될지 모르겠지만 아이를 학교공부에 올인해서 국영수 학원보다 스스로 잘하는 쪽으로 자라게 도와주는게 더 좋을지도
AM •
외벌이도 저렇게 개념없이 사는 집 많음. 결국 대출로 생계비조달. 허리띠 졸라맬 생각은 없는 젊은부부들
CS •
아이 8살 7살 까지 차 1대로 버틴 맞벌이 부부. 회사 이사하면서 결국 경차 구입해서 2대...ㅜㅜ 대중교통으로 43년 살았어서 경차라도 유지비 생각하면 속아프지만 아이들의 복지를 생각해 구입했어요
CA •
제대로 파악했네 거기에 발맞춰서 자동차, 핸펀, 아파트, 소비품목들 모두 고급형만 만든다 그러니 숨만 쉬어도 고지출에 정부까지 합세해서 집값 잡는다며 오히려 엄청나게 오르고 있지 모든 물가는 하늘로 올라가고 문제점이 한드군데가 아니다
YE •
그래도 맞벌이 해라 여자들아 집에서 살림하고 육아하고 며느리 역할해도 아이좀만크면 집에서 논다며 대놓고 무시하고 돈으로 괄시받는다.버티고 일을해야 커리어 안 놓치고 바람나 이혼하자는 남편놈에 당당할수있다.남의돈에 기대살면 언제든 버려질수있다
GI •
맞벌이 부부는 소득이 늘어난 만큼 주택 대출, 보육비, 차량 유지비 등 깎을 수 없는 '고정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남들보다 안전해지기 위해 선택한 맞벌이가 역설적으로 가장 위태로운 살얼음판 위를 걷게 만든다는 뜻이다. 평범함을 유지하기 위해 '맞벌이'라는 풀악셀을 밟고 있지만, 정작 우리 가족의 통장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잔혹한 쳇바퀴 속을 걷고 있다. "도대체 우린 누굴 위해서 이렇게 뼈를 갈아 넣고 있는 걸까?"
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