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이 최근 주식 계좌에 시퍼런 파란불이 들어온 눈물겨운 근황을 털어놓았어. 도장TV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인데, 퇴근 후에 딸 하영이랑 아들 연우를 다정하게 돌보는 평범하고 훈훈한 일상 콘텐츠였거든. 양치를 하던 하영이가 혼자 힘으로 흔들리던 유치를 쏙 뽑아버리자, 아빠 도경완은 치과 치료비 굳었다며 그 아낀 돈으로 주식을 더 사야겠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줬어.
근데 웃음도 잠시, 도경완 표정이 급 어두워지더니 속상하다고 한숨을 쉬더라고. 눈치 백 단인 아들 연우가 바로 주식 떨어졌냐고 물어봤고, 도경완은 주식 폭락장을 맞아서 멘탈이 나갔다며 자기가 회장님 장윤정을 따라잡을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가 주식인데 폭망했다며 씁쓸해했어.
여기서 초등학생 연우의 촌철살인 레전드 팩폭이 터졌는데, 엄마를 넘어서려고 무리하지 말고 그냥 얌전히 용돈이나 얻어 쓸 생각이나 하라며 뼈를 제대로 때렸지. 아들의 뼈 때리는 일침에 도경완은 부부 사이에도 마음대로 거액을 주면 증여세 폭탄을 맞는다며 쓸쓸하게 법적 한계까지 설명해 줬어. 결국 주식 폭락으로 돈도 잃고 아들한테 팩트 폭행까지 두들겨 맞은 도경완의 웃픈 현실이 담긴 이야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