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부모님 도움 없이 노후에 10억 만들어서 떵떵거리고 사는 게 가능할까? 경제 전문가 홍춘욱 형님이 유튜브에서 아주 명쾌한 현실 치트키를 풀어줬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나라 경제는 결국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기 때문에 예금만 고집하지 말고 위험 자산에 적립식으로 박아두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거야.
핵심은 멘탈 관리야. 매년 주가 오르내리는 거 보면서 일희일비하면 절대로 성공 못 해. 그냥 미래는 밝고 내 연봉은 우상향할 거라는 근자감을 장착한 채 꾸준히 저축하고 투자해야 해.
실제 데이터로 돌려본 시뮬레이션이 진짜 소름 돋아. 1999년 세기말 주식 꼭대기에서 매년 2400만 원씩 한국 주식, 미국 주식, 금에 딱 3분의 1씩 나눠서 묻어둔 맞벌이 부부가 있었대. 911 테러에 카드 대란까지 온갖 악재란 악재는 다 뚜들겨 맞았는데도, 25년 동안 영차영차 물타며 버텼더니 49세에 무려 9억 6000만 원을 만들었대. 이게 바로 자산 배분의 힘이자 존버의 승리지.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줬는데, 매달 200만 원씩 연 2400만 원을 굴리면 돼. 세금 다 내면 아까우니까 꿀팁으로 ISA 계좌에 2000만 원 꽉 채우고, 남은 400만 원은 연금저축에 넣어서 연말정산 혜택까지 야무지게 챙기라고 하더라고. 이렇게 20년 넘게 뇌 빼고 기계처럼 적립식 투자하면 노후 금수저 타이틀 따는 거 그리 어렵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