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이 가수 MC몽이랑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의 라스베이거스 VVIP 도박 의혹을 제대로 털 예정이래. 이 회사는 MC몽이 프로듀싱하고 재력가 차회장이 투자해서 만든 거대 엔터사인데, 정작 소속 가수들은 정산금도 못 받았다며 계약 해지를 요구해서 아주 시끌벅적하더라고. 알고 보니 1년에 받는 선투자금만 무려 1150억 원이 넘는다는데 그 많은 돈이 대체 어디로 다 증발했는지 참 신기할 따름이지.
사라진 돈의 행방을 추적해 보니까 회사 통장에 돈이 들어오자마자 차회장 개인 계좌로 쏙 빠져나갔고, 그 자금 중 일부가 MC몽 해외 원정도박에 쓰였다는 제보까지 나왔대. 억울한 MC몽은 틱톡 라이브 켜고 내 계좌 다 까보라며 아주 극대노를 시전했지만, PD수첩 측은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카지노 전용기 타고 호화 빌라에 머물며 VVIP 게임룸을 드나들었다는 구체적인 목격담까지 싹 다 털어왔더라고.
진짜 눈물 나는 건 정산 못 받은 아티스트보다 월급 밀린 회사 직원들과 청소 도우미, 세탁소 사장님 같은 스태프들의 서민 경제가 무너졌다는 점이야. 피해액만 100억 원이 넘는다는데, 정작 차회장은 방송 전 예고편에서 “내가 입 열면 엔터판 뒤집어진다”며 역대급 팝콘각을 투척했어. 과연 이 흥미진진한 막장 드라마의 결말이 어떻게 날지 본방 사수하면서 같이 지켜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