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뉴 룰스나 레비테이팅 좀 불러봤다면 모를 수가 없는 팝스타 두아 리파가 드디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는 소식이야. 평생 솔로로 힙하게 살 것 같던 그녀의 마음을 훔친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서 테세우스 스캐맨더 역으로 얼굴을 알린 영국 배우 캘럼 터너래. 이 둘은 2년 동안 달달하게 연애를 이어오더니 지난달 마지막 날에 런던에 있는 옛 메릴본 타운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어.
결혼식 당일에 두아 리파는 일반적인 드레스 대신 하얀 치마 정장에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나타났고, 캘럼 터너는 댄디한 남색 정장을 핏하게 맞춰 입어서 엄청난 비주얼 합을 자랑했지. 사실 2024년 초부터 이 둘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소문이 엄청 났었거든. 두아 리파는 작년에 이미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서 약혼을 쿨하게 인정하면서 평생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로 결심한 소감이 아주 특별하다고 온 동네방네 염장을 지른 적이 있어.
알바니아계 영국인인 두아 리파는 그래미상을 무려 세 번이나 휩쓸고 빌보드 핫 100 차트 톱 텐에 띵곡들을 줄줄이 올려놓은 그야말로 음원 깡패잖아. 캘럼 터너 역시 애플 TV 드라마랑 조지 클루니 연출작에 출연하면서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 올리는 중이지.
이렇게 힙하고 재능 넘치는 영국 대표 훈남훈녀가 만나서 결혼 골인 엔딩까지 찍었으니 부러워서 배가 다 아플 지경이야. 아무튼 둘이 평생 베프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며 웰컴 투 유부월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