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트럼프랑 통화한 다음에 헤즈볼라가 공격 안 멈추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아주 박살 내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놨어. 트럼프는 자기 SNS에 이스라엘이랑 헤즈볼라랑 좋게 대화해서 서로 안 때리기로 합의했다고 동네방네 자랑했는데, 네타냐후는 바로 총리실 성명으로 공격 안 멈추면 베이루트 테러 목표물 다 날려버릴 거라고 팩트 폭행을 시전했지. 이 와중에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을 계획대로 쭉 밀고 가겠다고 마이웨이를 외치는 중이야.
원래는 미국이랑 이란이 뒤에서 휴전 협상 막바지 단계까지 끌고 가고 있었거든. 근데 이스라엘이 기존에 정해둔 통제구역을 넘어서 전선을 엄청 넓히고 휴전 중에 쉬고 있던 베이루트 공습까지 다시 시작하면서 판이 제대로 꼬였어. 트럼프가 중간에서 중재해보려고 열일 하긴 했는데, 네타냐후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 때문에 눈치싸움만 더 치열해진 상황이야.
결국 빡친 이란은 이번 사태의 주범으로 이스라엘이랑 미국을 지목하면서 종전 협상 문자 씹겠다고 선언했어. 게다가 이스라엘에 직접 보복하는 건 기본이고, 호르무즈 해협이랑 홍해 들어가는 길목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통행까지 꽁꽁 막아버리겠다고 살벌한 경고를 날렸지. 중동에 평화가 찾아오는가 싶더니만 다시 불장난이 시작되는 분위기라 전 세계가 숨죽이고 지켜보는 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