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극혐 남친한테 무교인 척 구라치고 결혼해서 남친 돈으로 십일조 내겠다는 예비신부
종교 극혐하는 남친한테 무교라고 구라치고 프러포즈까지 받았다가 제대로 파혼각 서 버린 예비신부 썰이야. 글쓴이는 집안 전체가 대대로 개신교 신자인 모태신앙인데, 남친이 종교 있는 여자 극혐한다고 하니까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덜컥 무교라고 거짓말을 해버렸대. 남친이 조건도 좋고 성격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놓치기 싫었나 봐.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거짓말을 유지하며 교회까지 빼먹어가며 비밀 연애를 이어왔고 결국 프러포즈를 받아내는 데 성공했지.

근데 진짜 문제는 프러포즈를 받고 나서 그동안 숨겨왔던 종교를 남친한테 고백하면서 터졌어. 그냥 고백만 한 게 아니라 결혼식은 무조건 교회에서 올려야 하고, 나중에 자기가 전업주부가 되면 남친이 피땀 흘려 벌어오는 월급에서 매달 교회에 십일조까지 내야 한다고 선언해 버린 거야. 남친 입장에서는 프러포즈하자마자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 맞은 격이지.

당연히 남친이랑 예비 시댁은 제대로 폭발했어. 남친은 교회 다니는 것까지는 백번 양보해서 이해해 보겠는데 교회 결혼식이랑 내 돈으로 십일조 바치는 건 절대 용납 못 한다며 파혼하자고 드러누운 상황이야. 글쓴이는 남친도 너무 좋고 종교도 절대 포기 못 하겠다며 인터넷에 조언을 구했는데, 네티즌 반응은 엄청 차가워. 처음부터 속인 게 선을 넘었고 남의 돈으로 십일조 내려는 건 도둑놈 심보라며 제발 남친 방생해 주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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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손자 손녀 며느리나 사위 볼때 개신교 신자는 무조건 노우 !!!!!
KB •
전업주부인데 남편월급으로 십일조 에라이 ㅋㅋ
JY •
십일조는 남의 돈의 10분의 1을 내는게 아니에요. 본인이 땀흘리고, 허리 아파가면서 번 그 귀한 돈의 1/10을 드리는 것 입니다
ON •
ATM기 성능은 좋은데 신념때매 포기는 못하겠고
HK •
신도에게 돈을 요구하는 종교는 사기다 신도 스스로가 자진해서 기부하면 모를까
BE •
대놓고 목사님이 헌금안한다고 수전노라고 설교중에 말씀하시면서 헌금자들은 자기가 축복 기도해주겠다는 지상5층 지하4층되는 서울 대형교회... 그에 신도들 반응 죄지은 양 고객 숙이고 ㅋㅋ 집단최면.. .. 설교도 한나 와닿지않은 . 오직 주님만 바라보자고. 목사님표정이 매우 않좋음. 우울해보임. ㅋㅋ 남 권유에 갔다가 다신 안감.
JJ •
종교 여부를 떠나서 결혼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실을 일부러 숨기고 결혼하면 그건 사기입니다. 파혼이 맞는듯 하네요
KU •
아직도 십일조가 있구나 그러니 사이비라는 말을 듣는거지
KS •
기사 내용대로라면 이 여자는 진짜 크리스찬이 아니네. 기독교 신앙이 부끄러워 속이고, 자기 욕심에 좋은 조건 남자 잡겠다고 거짓말로 속이고, 남의 돈으로 헌금하려는 도둑놈 심보에...교회 다닌다고 다 크리스찬이 아니다
SS •
남자~조상신이 도운 거야, 광신도는 사람의 탈을 쓴 악마라고 볼 수 있지
MC •
아직 결혼안한것이 다행이다 ㅡ 결혼후에도 종교갈등은 아무도 막지못해요~
MN •
미친거네 본인이 벌어서 십일조내면되지, 남편돈에서 십일조??? 미친거 아니냐? 당연히 파혼이다
KD •
남편이 뼈빠지게 번돈 목사가 낼름..... 누구랑 결혼한겨?? 목사랑 결혼한겨?? 남편이랑 결혼한겨??
WO •
기독교인 사람하고 결혼은 나도 반대다 그들은 다 필요없고 교회가 첫째이다 그래서 안된다는것이다 가정이 첫째지 교회가 첫째가 되는것은 안된다 뭐든지 교회가 우선이더라
SE •
문제의 본질은 십일조를 하느냐 안하느냐를 떠나 기독교인이 싸잡혀 욕먹는거 보고 무교인척 한 것임. 남자 입장에선 나중에 내돈으로 십일조 할 것을 우려하는 것보다는 나를 속였다는 그 사실이 더 큰 우려를 낳았을 듯. 그나저나 제대로된 기독교 신자면 무교라고 거짓말을 안함. 그러니까 진짜 신자가 아니라 가족과 주변에 신자가 많아서 엉겁결에 기독교인처럼 살아가는 상태로 보임
NA •
그렇게 십일조 내고 싶으면 니가 일해서 니가 번돈으로 십일조해 집에서 자빠져 놀고 먹으면서 남편 벌어온 돈으로 십일조? 진짜 요즘 양심없는 여자들 왤케 많냐?
X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