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끔찍하고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어. 지난 2일 밤 9시 47분쯤 대전 유성구 송강동 일대를 지나던 시내버스 안에서 상상하기도 힘든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진 거야. 버스에 타고 있던 17살 A군이 14살밖에 안 된 B군의 목을 갑자기 흉기로 찌르고 버스 밖으로 달아나 버렸대.
목을 찔린 피해 학생은 다행히 의식과 호흡이 있는 상태에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어. 다행히 생명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는 하지만, 부위가 목이라 정말 큰일 날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지.
사건을 저지르고 허겁지겁 도망쳤던 A군은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경찰에 스스로 찾아가 자수했어. 경찰은 자수한 A군을 상대로 대체 무슨 생각으로 버스 안에서 흉기를 휘둘렀는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상세한 사건 경위를 꼼꼼하게 조사하고 있대.
이번 일은 10대 사이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강력 사건이라 더 가볍게 볼 수 없을 것 같아. 버스라는 열린 공공장소에서 이런 흉흉한 사건이 발생해서 많은 시민들이 불안감과 충격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야.
피해를 입은 학생이 마음의 상처와 육체적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무사히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세상이 참 흉흉한데 다들 안전에 유의하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