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수첩에서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이랑 엠씨몽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주 제대로 털어버렸지 뭐야. 원래 둘이 2023년에 원헌드레드라는 회사를 같이 동업해서 차렸었거든? 근데 작년 7월에 엠씨몽이 갑자기 회사를 나가서 다들 왜 그랬냐며 웅성웅성했는데 그 뒷이야기가 완전 스펙터클하고 흥미진진해.
차 회장 말로는 2025년 초부터 엠씨몽 성매매 제보가 계속 들어왔다는 거야. 게다가 엠씨몽이 사고 치고 나가면서 자기 작은아버지랑 편먹고 깽판 쳐서 회사에 적자까지 내는 바람에 오너리스크가 장난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게다가 2021년부터 돈도 사적으로 꽤 빌려 갔는데, 회사 법인 돈은 절대 아니고 다 개인 돈으로 빌려준 거라고 일축했지.
근데 또 엠씨몽 입장은 완전히 백퍼센트 반대라 반전이야. 성매매 의혹에 대해서는 “거론된 여성 셋 중에서 한 명이 내 여자친구인데 여친을 성매매하는 정신 나간 사람이 어디 있느냐”라면서 억울해 죽겠다고 극구 부인했거든. 차 회장이랑도 사적인 관계는 1도 없었다고 칼같이 선을 그어버렸어.
방송 나가기 전에 차 회장은 이거 동의 없이 찍은 거라며 방송 금지 신청까지 냈지만 법원에서 보기 좋게 기각당함. 결국 방송이 송출됐고, 엠씨몽도 엄청 빡쳐서 예전 병역 사건부터 시작해서 이번 의혹까지 싹 다 묶어 피디수첩에 100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하겠다고 선언했어. 양쪽 다 한 치도 물러설 생각이 없어 보여서 앞으로 개싸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