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8800선을 뚫었는데, 글로벌 금융 대장 격인 골드만삭스가 코스피 목표가를 무려 1만 2000까지 올려 잡았어. 기존 9000도 높은 편이었는데 이제는 앞자리 자체가 달라진 거지. 골드만삭스는 한국 기업들의 돈 버는 속도가 아시아에서 아주 독보적이라고 치켜세우고 있어. 특히 삼성전자랑 SK하이닉스가 이끄는 반도체 메모리 부족 현상이 2028년까지는 계속될 거라고 보더라. 시장에서는 반도체 끝물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만, 골드만삭스는 이번 사이클이 생각보다 훨씬 길게 갈 거라고 확신하는 분위기야.
게다가 우리나라 코스피 종목의 절반 이상이 실제 가치보다 엄청 싸게 거래되고 있는데, 하반기에 주가 누르기 방지법 같은 밸류업 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면 주가가 제대로 재평가받을 수 있다고 해. 방산, 조선, 발전기 부품 같은 다른 테마들도 아주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어서 상승세가 꺾이지 않을 거래.
다만 개미들의 영혼을 끌어모은 투기성 거래가 많이 늘었고, 반도체 투톱에 시총이 쏠려 있어서 중간에 롤러코스터처럼 훅 떨어지는 조정이 올 수는 있어. 골드만삭스도 지금 주가가 단기적으로 꽤 많이 오른 상태라 차익을 실현하려는 세력 때문에 삐끗할 수 있다고 경고하더라고. 하지만 이럴 때 쫄아서 도망치지 말고, 오히려 싸게 살 수 있는 줍줍 찬스로 삼으라고 조언했어. 손실은 막고 이익은 열어두는 파생상품 헤지 전략도 같이 곁들이면 훨씬 마음 편하게 버틸 수 있을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