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이번에 지갑을 아주 제대로 털기로 작정했나 봐. 무려 5년간 5조 원을 사회에 풀겠다고 선언했는데, 그 첫 번째 주자로 8일부터 한 달 동안 400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쏜다고 하네. 가전제품 같은 거 사면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대. 돈을 그냥 주는 게 아니라 온누리상품권으로 줘서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 팍팍 살리겠다는 눈물겨운 상생 시나리오지. 소상공인들 매출 올리는 데도 꽤 쏠쏠한 마중물이 될 것 같아.
게다가 나라 지키느라 고생하는 군인, 경찰, 소방관, 교도관 같은 제복 공무원분들한테는 혜택이 더 찐해. 무려 30%나 돌려준다니까 이참에 가전 바꿀 일 있으면 패밀리몰에서 쟁여두는 게 이득이겠어. 인공지능 시대 열리면서 반도체로 돈 좀 벌었는데, 이게 다 국민 덕분이라며 공을 돌리는 폼이 아주 기특해.
이게 끝이 아니라 앞으로 협력사 지원이랑 취약계층 돕기, 청년 AI 인재 육성까지 줄줄이 대기 중이라네. 예전에도 이건희 회장 유산 사회 환원하고 12조 상속세 완납하더니, 확실히 스케일 하나는 우주급인 것 같아. 가전 살 타이밍 재고 있었다면 이번 주말에 바로 지갑 충전하고 달려갈 준비나 하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