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드디어 억울한 누명 싹 다 벗겨내고 1년 만에 본업 복귀 시동을 걸었어. 첫 행보는 다름 아닌 필리핀의 대표 패션 브랜드 벤치 광고 촬영이래. 다음 달 14일에 바로 촬영을 진행한다는데, 비주얼 폭발할 생각 하니 벌써부터 팬들 가슴이 두근거리는 중이야. 그동안 말도 안 되는 소문 때문에 마음고생 진짜 심했을 텐데 복귀 소식 들리니까 체증이 싹 내려가는 기분이지.
사실 김수현 발목을 잡았던 게 유튜브 가세연 대표 김세의였잖아. 작년에 유튜브 방송이랑 기자회견 같은 데서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고 김새론이랑 사귀었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쳤거든. 녹취록까지 동원해서 온갖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괴롭혔는데, 참다못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법적 대응으로 참교육을 시전했어. 결국 경찰 수사 결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뿐만 아니라 스토킹에 성폭력 처벌법 위반, 강요미수랑 협박 혐의까지 고루 인정되면서 아주 화려하게 구속 송치됐대. 인과응보 엔딩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지.
소속사 측에서도 수사 결과를 낱낱이 공개하면서 억울함을 제대로 풀었어. 직접 대응하기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는데도 끝까지 믿고 응원해 준 고마운 분들에게 깊이 감사 인사를 전했지. 이제 방해물도 다 치워졌으니 김수현이 다시 날아오를 일만 남았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연기 활동까지 거침없이 달려 나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