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면서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래. 방송에서 민낯도 거침없이 보여주고 카메라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털털한 모습으로 나와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더라고. 특히 20년 가까이 같이 지낸 룸메이트랑 나누는 대화도 유쾌했어. 친구가 눈 앞트임 수술을 한 번만 하라고 말렸는데도 본인이 몰래 성형외과에 가서 앞트임을 계속했다고 쿨하게 고백하며 웃더라고.
하지만 예고편 뒷부분에는 아주 무겁고 슬픈 이야기가 나왔어. 지난 4월 말에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가 남긴 부채가 무려 10억에서 11억 원이나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거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예원이 직접 변호사를 찾아가서 법률 상담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는데 변호사의 설명을 들으며 표정이 엄청 어두워졌어.
당장 5월 안에 갚아야 하냐고 묻는 질문에 변호사는 지금 해결할 능력이 되는지 물어봤고 앞으로 빚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지적했어. 결국 강예원이 눈물을 보이면서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는데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참 마음이 아프더라. 거액의 빚 대물림 위기에서 한정승인이나 상속포기 같은 대처 방법을 잘 활용해서 부디 큰 피해 없이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