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안선영이 최근 SNS에 피눈물 흘리는 사연을 올렸어. 캐나다 이주해서 살고 있는 안선영이 영어 시험인 아이엘츠를 보러 갔거든. 근데 주차장을 못 찾아서 주변 일방통행 길만 무려 여덟 바퀴를 뱅뱅 돌았대. 겨우 주차하고 시험장 건물에 딱 들어섰는데, 하필 시간이 오전 8시 51분이었던 거지.
문제는 이 시험 입실 마감 시간이 8시 50분까지였어. 단 1분 차이로 문전박대를 당해버린 거야. 이 시험 응시료가 무려 30만 원이나 하거든. 돈도 돈이지만 이날 시험 치려고 하루 스케줄까지 싹 다 비우고 간 거라 억장이 무너질 만하지.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여보내 달라고 사정해 봤나 봐.
그런데 시험장 직원이 단호하게 “그러니까 일찍일찍 다녀야죠”라며 팩트 폭격을 날렸대. 안선영 본인도 팩폭이 너무 맞는 말이라 반박은 못 하면서도, 하루 스케줄 다 비우고 온 처지에 1분 늦었다고 가차 없이 자르는 게 너무 야박했는지 주차 정보라도 미리 알려줬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서운함을 드러냈어.
결국 안선영은 본인 SNS에 아이엘츠 공식 계정까지 태그하며 저격 글을 올렸어. 룰은 룰이라지만 1분에 30만 원이 공중분해된 셈이니 멘탈 제대로 흔들렸을 것 같아. 주차 지옥과 1분의 콜라보로 30만 원을 허공에 날린 슬픈 해프닝이야. 중요한 시험 볼 때는 무조건 일찍 출발하는 게 답이라는 교훈을 남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