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아파트 요구하는 예비 장모와 엄마 편만 드는 여친의 환상 콜라보
사랑에 눈이 멀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마주한 한 형씨의 황당한 사연이 있어.

어떤 애 있는 이혼남 형씨가 초혼인 여친이랑 눈이 맞아 결혼을 약속했대. 근데 예비 장모님이 등장하면서부터 장르가 갑자기 납량특집으로 바뀌었어. 장모님이 냅다 재산 검증 서류 목록을 들이밀었는데, 그 수준이 거의 대기업 인수합병 실사 수준이었대. 사채업자도 혀를 내두를 서류 리스트라니 이미 시작부터 모멸감이 장난 아니었지.

여기서 끝이 아니야. 장모님 왈, 사위가 이혼남이라 내 딸이 아깝다면서 안전장치 명목으로 서울 반포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를 딸 명의로 턱하니 사달라고 요구했대. 심지어 사위가 원래 키우던 아이를 호적에서 파버릴 수 있냐는 충격적인 질문까지 던졌다고 해. 이쯤 되면 축복받는 결혼이 아니라 영혼 탈곡기 장비 장착하고 덤벼드는 수준이잖아.

더 킹받는 건 여친의 이중적인 태도야. 자기는 반지하방에서 시작해도 좋을 만큼 남자를 사랑한다면서도, 정작 자기 엄마를 배신할 수는 없으니 엄마가 해달라는 요구를 다 들어주고 결혼하자며 사위를 압박하고 있대. 커뮤니티 사람들도 여친이 결국 엄마 아바타일 뿐이라며 탈출은 지능 순이라고 극구 뜯어말리는 중이야. 한편으로는 반포 아파트를 증여세 계산도 없이 달라는 게 비현실적이라며 주작을 의심하는 현실적인 반응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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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젊은이 그런 매매 혼은 하는게 아니네... 가치관이 썩어 있는 사람들과 인생 엮이면 시간이 갈수록 후회가 커지게 되어 종국엔 파국라네... ㅉㅉㅉ
IY •
조상님이 도와주는데도 망하려고 용쓴다.
CR •
♨️♨️♨️진짜 딱하다.이게 기사거리냐?이건 지극히 개인 사생활입니다.그래서 어떻게하라고?진짜 한심하다.그래서 어떻게하라고?온라인 커뮤니티 없으면 기사 못쓰나요?온라인 커뮤니티 막으면 숟가락 놓을건가요?이게 기사거리냐?솔직히
HO •
딴여자 찾아라 반포 아파트 이야기하는거보니 재력이 상당한거같은데.. 그냥 다른여자찾아 저런여자랑 살면 힘들어진다
SK •
그 여성은 너를 사랑한다는 말이 젤 쉬울수도
OK •
예비 신부가)하지만 엄마를 배신하고 결혼할 수는 없다고 한다. 저보고 엄마가 해달라는 것을 하고 결혼하자고 한다". 여기서 끝났는데 뭘 고민하냐. 해달라는건 능력이된다면 해줘라. 근데 마인드가 개판이면 너 또 이혼한다
18 •
애딸린 이혼남이면 비슷한 수준 만나쟈.
TO •
정신차려라 반지하? 반포 아파트 사주고 혹여 이혼하고 반지하에서 살아봐라 뭔 생각이지
FA •
엄마랑 딸이라 짰네. 반지하에 살아도 좋지만 엄마가 해달란거 해주래ㅋㅋㅋㅋ
JI •
초혼이면 분위기에 휩쓸려 갈 수도 있다 치지만, 한번 갔다 왔으면 이제 사리판단은 할 수 있어야지
S_ •
지옥문이 열리고 있는듯 해 보입니다
KJ •
여자친구분이 사연자분 재산에 상관없이 배우자로 함께 하고싶은 마음이 진심이었다면 본인이 어머니를 막았어야지. 입으로는 "나는 당신과 함께면 반지하에서 함께 살아도 좋아."라고 하면서도 "그래도 우리 엄마 말대로 아파트는 내 명의로 하자."라는 태도는 앞뒤가 안맞지. 이건 매매혼이랑 다를 바 없음
YA •
결혼은 연애와 달라 가족도 봐야하는거 이미 해봐서 알고 있지 않소! 재혼은 기억력이 떨어져야 가능한거 맞나봐요
EM •
한 번 이혼했으면 혼자 살아!... 남의 아이 키워줄 여자 쉽지 않다!..
CO •
한번 다녀왔다며 아직도 상황 판단이 안되나
CH •
딸과 엄마가 짠거다 감정을 버려라 평생후회한다.세상에는 좋은여자 많고 시간이 해결해준다
WN •
반포 아파트 하나 딸 명의로 사주려면 증여세 폭탄인데~~~ 부모도 하기 힘든일을~~~~그리고 저 여자는 지하 단칸방 생각도 없고, 엄마는 그냥 수단일뿐 엄마랑 딸은 일치된 생각을 가지고 있겠구만
A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