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있는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던 중에 사람의 다리 한쪽이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어.
발견된 건 10일 오후 2시 28분쯤인데, 현장에서 쓰레기 분류 작업을 하던 직원이 다리 부위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서 경찰에 바로 신고했대. 경찰이 긴급 유전자 분석을 해보니까 진짜 사람의 신체 조직인 게 맞았고, 강력 범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해서 즉시 전담 수사본부를 구성했어. 연수경찰서장이 직접 수사본부장을 맡고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까지 합류해서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대.
지금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이랑 유전자 정밀 분석을 의뢰한 상태야. 그리고 해당 쓰레기들이 어디서 수거되어 왔는지 그 경로를 추적하면서 수거 지역 주변의 폐쇄회로 CCTV 영상들을 전부 확보해서 분석하고 있는 중이야.
제일 걱정되고 마음 아픈 부분은 발견된 발의 크기가 꽤 작다는 점인데, 이 때문에 사망자가 나이 어린 학생일 수도 있어서 경찰이 긴급하게 인천 지역 학교들에 공문을 발송했어. 현재 오랫동안 학교에 나오지 않은 장기 결석자들이 있는지 전수조사하면서 피해자의 신원을 특정하려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야.
이게 무슨 일인가 싶고 너무 안타깝다. 얼른 범인이 잡히거나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어. 다들 주변에 수상한 일이 없는지 잘 살펴보고 늘 조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