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설이자 예능 치트키인 매미킴 김동현이 셋째에 이어 무려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 기쁨도 잠시 요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더라고. 최근에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가족들이랑 스케이트장 갔다가 집에 와서 만삭 아내랑 꽁냥꽁냥 태동 검사도 하고 오붓하게 시간 보내는 영상을 올렸거든. 넷째 출산 예정일이 올해 9월 중순이라 이제 딱 3개월 정도 남았는데, 셋째 때까지는 별 걱정 안 하던 동현이 형도 이번엔 얼굴에 수심이 가득해 보여서 보는 사람 다 안타깝게 만들었어.
이유를 들어보니까 진짜 남편 입장에서는 밤에 잠도 안 올 상황이더라고. 담당 산부인과 전문의 쌤이 말하길 제왕절개 수술은 횟수가 늘어날수록 위험도가 수직 상승한대. 이미 셋째 수술할 때 자궁벽이 종잇장처럼 얇아진 상태였다네. 그래서 이번 네 번째 수술은 진통이 살짝만 시작되어도 바로 응급실 실려 가야 할 정도고, 출혈이 심하면 수혈은 기본에 최악의 경우 자궁 적출까지 각오해야 할 수도 있대. 반복된 수술 때문에 자궁 유착이나 파열 위험이 있어서 의학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한다는 거지.
동현이 형은 아기 건강도 당근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와이프 몸 상태가 무조건 “0순위”라며, 제발 건강하게만 순산해 달라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어. 네 번째 제왕절개를 앞둔 아내 걱정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찐사랑 그 자체더라고. 누리꾼들도 이 정도면 진짜 애국자 훈장 줘야 한다며, 엄마 건강이 무조건 최우선이라고 한마음 한뜻으로 폭풍 응원 릴레이를 펼치고 있어. 아무쪼록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순산해서 온 가족이 행복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