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위치한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정말 충격적이고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어. 지난 10일 오후 2시 28분쯤에 현장에서 재활용품 사전 선별 작업을 하던 도중에 사람의 훼손된 한쪽 다리가 발견된 거야.
이후 인천 연수경찰서에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는데, 오늘 구체적인 신체 크기 측정 결과를 공개했어. 발견된 다리의 발 크기는 210밀리미터고, 무릎 바로 밑 부분부터 발뒤꿈치까지의 길이는 약 41센티미터라고 해. 다만 이 수치는 경찰 과학수사팀이 발견 당시에 측정한 결과라서, 신체가 절단된 뒤에 건조되면서 피해자가 살아있을 때의 실제 치수와는 다소 차이가 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어.
현재 경찰은 해당 시신의 정확한 성별과 구체적인 신원 정보를 밝혀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맡긴 상태야. 경찰 관계자는 범죄 피해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각도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어.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해서 참 안타깝고 두려운 마음이 드는데, 하루빨리 국과수의 감정 결과가 나와서 신원이 파악되고 범인이 검거되는 등 사건의 진실이 투명하게 규명되었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