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프라이팬으로 패고 경찰까지 속였는데 집행유예 엔딩
여자친구를 프라이팬으로 때리고 목까지 졸라 가며 무차별 폭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겨우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대. 피해자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는데 가해자의 폭행 방식과 행동이 정말 악질적이라 공분을 사고 있어.

사건은 작년 7월 충북 증평의 한 주차장에서 시작됐어. 가해자 남성은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리고 휴대전화까지 빼앗아 부숴버렸지. 여기서 끝이 아니라 집으로 장소를 옮겨서 프라이팬으로 머리를 사정없이 내리쳤대. 얼마나 세게 때렸는지 프라이팬이 부러졌고, 그 후에는 캠핑 장비로 목을 조르기까지 했다는 거야.

그 와중에 이웃의 신고를 받고 경찰들이 들이닥쳤거든? 그런데 이 남성은 피해자가 화장실에서 목욕하는 것처럼 속여서 경찰들을 돌려보냈어. 더 기가 막힌 건 경찰관들이 가자마자 바로 폭행을 다시 시작했다는 사실이야. 범행 중에 피해자한테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라거나 “네 부모까지 죽이겠다” 같은 끔찍한 말들을 쏟아내며 협박했대.

법원은 피해자의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부위를 때린 점과 경찰이 간 뒤에도 폭력을 이어간 점을 무겁게 보았어. 하지만 피해자가 합의하여 처벌을 원하지 않고, 가해자가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데다 초범이라는 이유로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대.

이런 끔찍한 데이트 폭력을 저지르고도 집행유예로 풀려난 판결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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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아휴..후라이팬이 부러질때까지 때리고 목조르고... 아무리 화난다고...저거 곧 일 치르겠네
YO •
법조비리의 온상. 집행 유예제도. 이거없애야. 한국사회에 정의다 산다. 그래야 있는 자. 없는자. 지위고하 평등한 재판이된다
IN •
왜? 집유임? 저런 세리 최소3년은받으라구 세금내는건데
HS •
자기 입으로 말했네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PA •
국민들은 집행유예를 원하지 않는다
DB •
피해자의 무섭고 두려운마음과 가해자의 악어의 눈물이 조합되서나온 멍청한 판사의 집유판결.
SY •
피해자가 어차피 솜방망이처벌이란 걸 알기에 후환이 두려워 합의를 했을 듯. 이러니 아무나 두들겨 패는 일이 쉽게 일어난다
SU •
진짜 이런걸보면 경찰과 법원이 범죄자를 양산한다는 느낌이다
SE •
곧 살인사건이 발생할것이고 막을 수 있었던 사건이라며 떠들어댈 미래가 나만 보이는건가? 자백과 반성 범죄전력 없어서 집행유예?? 판새들 판례를 기준으로 판결하니까 석기시대 같은 재판이 반복되는거다. 본보기 처음 사례로 징역형 때려봐라. 사람다운 판결을 하란 말이다. AI가 대체해야할 직업 1순위 여의도 국개들 2순위 판새들인듯 싶다
GU •
무서워서 합의한 것 같은 데, 공권력이 이러니 큰일치르기 전에 손아귀 벗어나기 어려울 듯
PA •
여성피해자 사건은 왜 이렇게 형벌이 형편없이 낮을까…
AL •
목욕중이라고 그냥 돌아가요? 이럴때야말로 여자 경찰분 대동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필요없을땐 뒤에 서있고, 필요할땐 없네요 같은 여자지만 답답하다; 여경분들 업무분장 좀 제대로 하던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 좀 하세요
QO •
판사는 사람이 죽길 기다리는거야??
XB •
어이없는 판결~ 집행유예라니. 일단 경찰왔을때 거짓으로 돌려보내고 또다시 폭행.. 아무리 합의하고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해도.. 그건. 강압이 없더라도.. 처벌을 원할때 돌아올 복수같은것에 대한 공포.. 이런건 생각에 없는건가? 범행당시 부모님까지도 죽인다고.말했다며...?? 그리고.. 자백하고 반성?? 그래야 형량이 줄어든다고 대부분의 범죄자들이 알고있는 그거? 그래도 자수한건 아닌가보네.. 더 줄어들뻔했어..
SJ •
도대체 왜 경찰은 다시 돌아가는거임?
CH •
죽고나서 합의안할래? 경찰도 피해자를 직접 확인해야지. 참. 할많하않,
HJ •
요즘세상에 경찰에 신고할정도면 누가 죽을거같은 소리가 나서 신고된건데, 출동까지해놓고 그냥 훑어보고 그냥 가는 경찰들때문에 가해자 도발해서 바로 살인사건나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데이트폭력, 특히 가정폭력, 분리해서 철저히 조사하고 현장 출동시 면밀히 조사해야한다경찰의 현장대응교육이 절실하다
MY •
경, 검, 판, 국회의원들은 본인들의 가족, 친지, 지인들이 저런 일을 당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신경도 안 씁니다. 이런 사건 사고가 지금까지 몇 번이나 발생했는데 바뀐 것 없잖아요. 국회의원 300명, 보좌관까지 하면 수 천명이 되는데 이런 뉴스 못 보겠어요? 그들은 '우리랑 상관없는 뉴스잖아? 그리고 누가 우리 가족을 건드려?' 라는 생각으로 산다고 밖에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
S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