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지각해서 택시 탔으니 학교더러 요금 내라는 레전드 학부모
현장체험학습 날 늦잠 자서 지각해 놓고, 택시비 청구서를 학교에 들이민 아주 참신한(?) 중학생 학부모가 나타나서 주목받고 있어.
어느 중학교 교사가 인터넷에 억울함을 호소한 글을 올렸는데, 내용이 참 기가 막히더라고. 사정은 이래.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체험학습 가는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같이 이동할 조원들을 놓치고 혼자 남게 되었대. 결국 이 학생은 택시를 타고 지하철역까지 뒤늦게 쫓아왔는데, 학부모가 교사한테 전화를 걸어서 “우리 애가 택시 타고 왔으니 택시비는 학교가 내라”고 아주 뻔뻔하게 청구를 했다는 거지.

여기서 끝났으면 말도 안 꺼냈지. 학부모는 자녀가 ADHD가 있어서 특별히 보살폈어야 했는데 교사가 신경을 안 써줬다며 학교에 공식적으로 민원까지 제기해 버렸대. 담임 선생님은 “아니, 중학교 2학년인 학생한테 지하철 타는 교육까지 따로 시켜줘야 하느냐”면서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어.

과연 법적으로는 어떻게 될까? 전문가들 말로는 당연히 교사나 학교가 이 택시비를 물어줄 법적 의무가 단 1도 없다고 해. 대법원 판례에서도 교사의 보호 의무는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교육 활동이나 그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일에만 한정된다고 보거든. 애가 집에서 늦잠 잔 것까지 선생님이 예측해서 깨워줄 수는 없잖아? 지각으로 낸 택시비는 학교 안전사고 보상 범위에도 아예 안 들어간대.

누리꾼들 반응도 차가워. “이제는 늦잠 잔 것까지 교사가 다 챙겨줘야 하냐”, “선생님 극한 직업 인정한다”, “이 정도면 택시비 창조 경제 아니냐” 하면서 학부모를 한마음으로 절레절레 비판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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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Adhd 가 문제가 아니고 문제 부모가 문제임. 공교육에서 그런것까지 다 못 살피니 홈스쿨 하셔
GI •
별 그지같은 부모를 다보겠네, 중국인이냐?
EB •
정신이 이상한 학부모들이 너무 많아져서 큰일이네요
GP •
그럼 평소 학교 가는 날도 지각한다고 택시타면 택시비 줘야하니?
SE •
아무리 자기 자식을 사랑해도 이건 아니지 왜 선생한테 성적 떨어져서 학원보내고 학원비까지 청구하지 양심도 없네 이아이때문에 체험학습에 한조가된 아이들은 정신적 피해가 있으니 부모한테 정신적 피해청구해야겠네
HA •
학교가 돌봄기관인줄아나보네?
HY •
다들 미쳐돌아간다ㅎ
HK •
간단하다. 교사 학교에 학생교육거부권 입학취소권을 부여하라 ! 학교별 전담 자문변호사를 두고 진상학부모에 소송으로 금융치료하게하라 !
SS •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을 현실로 반영할 시점이 온 것 같다
91 •
으따 민주화 으따 오일팔 개대지인민들의 위대한 승리랑께 ㄷㄷㄷ
BA •
거지냐 ㅋㅋㅋㅋㅋㅋ 택시비가 그게 아까워서 진상을 ㅋㅋㅋㅋ
XW •
그냥 학교 보내지 말고 본인이 집에서 가르치는건 어떠신지요 교사가 학생 하인이냐 부모는 학생이 늦잠 자도록 방치해서 교사가 마음 조리게 했으니 손해 보상해라
CH •
교권확립은 전교조가 내패개친 결과다..가정교웍이 선행되지않은 학생은. 학교에서 퇴출해야 학부모가 정신차린다
SE •
전교조와 식견없이 얕은 생각으로 말도 안되는 법안을 만든 좌측 의원들의 법안이 미래를 망쳐놨다고본다
YK •
교권보호국 출동해라
ZO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앓고 있어 보살핌이 필요한데도 A씨가 이러한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민원도 제기했다.라고 했는데 자기 자식이 그런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 상식적으로 혼자 태워보내는게 아니라 같이 택시 타서 체험학습장소까지 같이 가지 학부모 지는 같이 안가서면서 애는 장애가 있으니 보살핌을 필요하다? 참 모순된 말이다....
D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