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사로 유명한 전한길이 최근에 상상도 못한 깜짝 발언을 쏟아냈어.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꼬투리 잡아서 전국적으로 재선거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거든. 심지어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도 다 조작된 부정선거라면서 선거판 자체를 부정하는 맹렬한 빌드를 올리는 중이야.
근데 본인 선에서 안 끝나고 스케일을 우주 끝까지 키워버렸지 뭐야. 부정선거 보고대회 트럭 무대에 쓱 올라가더니 뜬금없이 유재석, 방탄소년단, 아이유 같은 초특급 우주 대스타들을 강제 소환해버렸어. 대뜸 당신들이 인기 얻고 돈 쓸어 담은 건 다 국민들 덕분 아니었냐면서, 이제 국민을 위해 은혜를 갚아야 하니 당장 재선거 요구 시위에 동참하라고 무리한 요구를 던졌어. 갑자기 머리채 잡힌 유느님과 아미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얼마나 황당할지 상상도 안 간다.
이 형님은 예전부터 선관위 앞이랑 투표소마다 돌아다니면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아주 꾸준히 밀어붙였어. 요즘에는 아예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 근처에 텐트 치고 살 기세야. 본인 유튜브 라이브에서는 잠실이 제2의 혁명 성지가 될 거라며 뼈를 묻겠다고 선언까지 했더라고. 현장에서는 태극기랑 성조기 콜라보 우산 부대 사이에서 팻말 들고 열정적으로 동참을 호소하는 모습이 딱 찍혔어. 이 황당한 셀럽 소환 작전의 결말이 대체 어떻게 날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