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형이랑 이란이 드디어 전쟁 끝내는 양해각서, 그러니까 MOU 도장 찍기 직전까지 왔나 봐. 이란 외무장관이 SNS에 그 어느 때보다 종전 MOU 체결에 가까워졌다고 입장을 밝혔는데, 트럼프 형도 소식 듣고 아주 긍정적이라며 흐뭇해하고 있어. 서명식은 빠르면 이번 주말이나 늦어도 다음 주 월요일쯤 열릴 것 같다고 직접 일정까지 귀띔했지. 미 정부 고위급 관계자들도 며칠 안에 사인할 각이라며 옆에서 열심히 군불을 때고 있는 상황이야.
근데 축제 분위기에 갑자기 찬물이 끼얹어지는 썰이 좀 돌았어. 이란 언론에서 합의하자마자 묶여 있던 동결 자금 일부가 바로 풀릴 거라는 식의 행복 회로를 열심히 굴린 모양이더라고. 이걸 본 트럼프 형이 참지 못하고 트루스소셜에 등판해서 이란이 흘리는 구라 조건들은 우리가 서면으로 합의한 내용이랑 1도 상관없다며 빡침을 표출했어.
밴스 부통령까지 세트로 나서서 가짜 뉴스가 판을 친다며 팩트 폭격을 제대로 날렸지. 이란이 받아 갈 현금은 단돈 1원도 없고, 그저 서명하고 회의에 참가한다고 해서 묶여 있던 자금이 풀리는 기적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못을 박았어. 결론은 평화 도장은 찍을 건데 돈 문제는 트럼프 형이 아주 얄짤없이 꽉 쥐고 가겠다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