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형님이 80세 생일 선물로 미국이랑 이란의 평화 합의 서명이라는 역사적인 빅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거든. 그런데 이스라엘이 눈치도 없이 레바논 베이루트를 공습하면서 계획이 꼬여버렸어. 헤즈볼라가 드론 좀 날렸다고 이스라엘이 바로 공습을 한 건데, 트럼프는 다친 사람도 없는 무의미한 공격 때문에 중요한 행사가 지연됐다며 제대로 뿔이 났지.
진짜 제대로 킹받은 트럼프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향해 폭풍 디스를 퍼부었어. 전화 인터뷰에서 “서명하기 딱 한 시간 전이었는데 왜 공격해서 깽판을 치냐”라면서 진짜 화를 냈지. 심지어 네타냐후한테 “판단력이 아예 없다”라면서 대놓고 저격을 해버렸어.
물론 평화 협상 자체가 완전히 깨진 건 아니고 서명이 몇 시간 뒤로 미뤄진 거래. 트럼프는 곧 이 지역에 평화가 찾아올 텐데 제발 자중하고 다들 기회를 날리지 말라고 당부했어. 생일날 계획 어긋나서 폭발한 트럼프가 과연 오늘 중으로 무사히 이란이랑 서명 도장 찍고 평화 메타를 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