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동탄의 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동탄역롯데캐슬에서 아주 어마무시한 일이 일어났어. 27평짜리 꼬마 평수가 지난 6월에 무려 20억 원에 팔렸다는 소식이야. 평당 7400만 원이 넘는 셈인데, 지난 4월 거래가보다 두 달 만에 3억 5000만 원이나 떡상했지. 커뮤니티에서 돌던 소문이 진짜 실거래가로 뜨면서 아주 제대로 찬물을 끼얹었어.
이 아파트는 이번 거래로 모든 타입이 20억 클럽에 강제 가입 완료했어. 국민평형인 84제곱미터는 저번에 22억 2500만 원을 찍었고, 더 큰 평수도 이미 23억을 넘겼거든. 결국 가장 작고 소중한 평수마저 20억 벽을 뚫어버린 거야.
지금 매물 호가는 큰 평수 기준으로 27억까지 나오고 있다는데, 1년 전보다 23퍼센트나 수직 상승했다고 해. 진짜 월급 열심히 모으는 흙수저들은 숨이 턱 막히는 수준이고, 집주인들조차 자기 집값 올라가는 속도에 놀라서 어안이 벙벙할 지경이지. 서울 뺨 후려치는 동탄의 위엄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