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일어난 광주 초등학생 공기총 살인 사건 이야기야. 범인 이씨는 음주운전으로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는데, 술을 잔뜩 마신 채 또 운전대를 잡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10살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처음에는 다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기도 했고, 목격자들도 아이가 혼자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증언했어. 하지만 병원 진료 시간이 끝나서 그냥 나오게 되자, 이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로 무겁게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져서 끔찍한 결심을 하게 돼.
사고를 은폐하려고 아이를 다시 차에 태워 한적한 곳으로 데려간 거야. 뒤늦게 납치된 걸 안 아이가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이씨는 공기총을 6발이나 쏴서 아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계곡에 버렸어.
결국 경찰 수사 끝에 병원 CCTV와 목격자 진술이 확보되면서 이 잔혹한 범행이 전부 들통났지. 재판 과정에서도 반성하지 않고 변명만 늘어놓았지만 결국 무기징역이 확정되어 지금도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야. 음주운전 사고를 덮겠다고 어린 생명을 잔혹하게 앗아간 충격적인 사건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