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리를 마네킹으로 착각해서 재활용 분리수거해버린 요양병원
인천 송도의 한 재활용 센터에서 붕대에 꽁꽁 감긴 사람 다리가 툭 튀어나와 다들 경악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났어. 처음엔 토막 살인 같은 무시무시한 강력 범죄가 터진 줄 알고 다들 가슴을 쓸어내렸는데, 반전으로 요양병원의 어처구니없는 행정 실수로 밝혀졌지.

사건의 내막을 들여다보면 참 황당해서 헛웃음이 나와. 병원에서 다리 괴사로 수술을 받아 어쩔 수 없이 절단하게 된 80대 할머니 환자가 있었거든. 수술 후에 병원 측은 규정대로 이걸 의료폐기물로 안전하게 처리해야 했는데, 하필 청소 직원이 이 다리를 모형 마네킹인 줄 착각하는 대참사를 저질렀지. 그래서 의료용 쓰레기통이 아니라 일반 재활용 쓰레기통에 휙 던져버린 거야.

결국 이 다리는 쓰레기 수거 차량에 실려 재활용 처리시설까지 논스톱으로 배달되었고, 열심히 분리수거 작업을 하던 직원이 발견해서 기겁하며 112에 긴급 신고를 때렸어. 병원 측도 뉴스를 보고 나서야 아차 싶었는지 경찰에 우리 병원 실수인 것 같다며 자진 신고를 했더라고.

경찰은 확실한 검증을 위해 발견된 다리와 환자의 DNA 일치 여부를 국과수에 긴급 감정 의뢰했고, 조만간 결과가 나오는 대로 수사할 거래. 만약 진짜로 일치하는 게 확인되면 병원은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될 텐데, 진짜 다리를 마네킹으로 착각해서 분리수거를 해버리다니 상상도 못 한 신박하고 창조적인 트롤링에 머리가 다 지끈거릴 지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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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의료폐기물을 청소부가 버린다고??
BA •
견찰. 수사 한계치다 보니 조작 짜 맟추고. 있는거 같은데
SS •
당뇨로 발은 이미 절단했고 추가로 괴사되어 무릎까지 절단한건가 ㅜㅜ 무섭다 당뇨병
CH •
절단 후 의료용 폐기물로 배출했는데, 청소 담당 직원이 이를 마네킹으로 착각해 재활용 쓰레기로 다시 분리해 버렸다고? 청소부잘못으로 돌리는거야?
10 •
요양병원에서 다리도 자르는구나.. 꽤 실력있네.
IO •
처음엔 아이나 여성의 다리라고 했는데 이상해요. 아무리 병이 있어서 절단할 정도의 다리라도 첨부터 아이와 여성의 다리라고했는데 80대 노인의 다리완 다를것 같다는 생각이
AP •
저렇게 억지를 부리면 연쇄살인죄도 면하겠다.. 심신미약... 조울증... 참!나.. 그전에 요양병원에서 (부상환자도 아닌 요양환자의)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했다? 남용이 될 일인가? 두번째.. 그걸 청소부가 버렸다고? 일반 폐의약품도 선별하여 지정담당자가 폐기하는절차가 상식인데.. 그게 용납이 된다고? 세번째.. 배출실수라고? 소. 개. 돼지 발골작업도 아니고... 기사도 어떻게 저렇게 끼워맞출려고.
PY •
대체 국민을 얼마나 바보라고 생각하는거냐?? 그걸 지금 믿으라고 하는 말이냐?
GK •
앞뒤가 하나도 안맞네. 처음에는 학생다리, 그다음에는 성인여성, 이제는 80대 노인, 거기다 요양병원에서 괴사한 다리를 청소부가 마네킹인줄 알고 버렸다? 신체일부를 마네킹과 착각할정도로 구분못한다고? 수사 참 재밌게 하네. 그때 그때 달라요
ON •
말 안됨! 청소부가 의료폐기물에 접근할 수 있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고 어떤 인간이 마네킹과 인체를 구별 못하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할 듯
RB •
청소부가 하루이틀 장사하나 의료폐기물 봉투하고 쓰레기봉투를 구분 못하게 ㅎㅎ 하물며 치킨 닭다리도 분리배출 한다
SI •
요양병뭔에서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까지 하다니 금시초문 깜놀이네
TO •
요양병원에 마네킹?
MI •
애쓴다 애써. 미제로 처리하면 무능하다 욕먹으니 지역 요양병원에 불법적인거 눈감아 주고 딜한거냐? 어떤 청소부가 사람다리랑 마네킹다리를 구분 못해서 버리냐? 그리고 청소부가 막 갔다가 버리게 사람다리를 방치하냐? 거짓말도 성의껏 해라
QO •
어린여자아이 다리라더니80먹은사람 다리라고?이것들이장난하나?
PO •
요양병원에서 다리 절단하는것도 이상한데 붕대를 묶고 절단하냐?
2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