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에서 진짜 치열하게 일하고 성과급을 엄청나게 받은 30대 형님이 있어. 올해 서른아홉인 김종훈 씨인데, 마흔 살 되기 전에 아주 화끈하게 1억 원을 기부하면서 기부자들의 끝판왕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대. 1억 기부라니 일반인 기준으로는 상상도 못 할 액수인데 진짜 멋짐 폭발하는 부분인 듯해.
이 형님이 1억 쏘기로 결심한 계기가 완전 감동이야. 학창 시절부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나눔에 눈을 떴고, 작년에 사내 교육을 들으면서 내 삶을 돌아보는 자아 성찰의 시간을 가졌대. 그때 진정한 행복이란 통장 잔고를 더 채우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베풀고 나누는 데 있다는 심오한 진리를 깨달아 버린 거지.
게다가 본인이 쓸 만큼은 이미 다 갖고 있어서 돈 아깝다는 망설임 따위는 1도 없었다고 하니 멘탈마저 진짜 대단한 것 같아. 요즘 AI 반도체 흥해서 회사 실적 올라간 덕을 톡톡히 봤다며, 그 결실을 사회로 확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 이런 품격 있는 멋쟁이 아빠 밑에서 자랄 자녀도 완전 복받은 듯해.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 덕분에 용기를 냈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부를 실천하는 갓생을 사는 게 새로운 목표래. 첨단 반도체 기술의 혜택이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멘트까지 날렸는데, 진짜 돈 쓸 줄 아는 진정한 참된 리더의 표본을 보여준 셈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