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최근 35억 원 상당의 꼬마빌딩 건물주가 된 흥미진진한 썰을 풀었다. 덱스 유튜브에 나와서 직접 밝혔는데, 다들 요리사로 성공해서 어떻게 이렇게 빨리 건물을 샀는지 궁금해서 눈이 휘둥그레졌을 거다.
그가 매입한 건물은 서울 중구 신당동 약수역 근처에 있는 5층짜리 알짜배기 빌딩이다. 매입가는 원래 33억 원인데 취득세랑 세금만 1억 5천만 원이 넘게 나와서 사실상 35억 원짜리라고 보면 된다. 돈이 썩어나서 플렉스한 건 절대 아니고, 진짜 영끌해서 엄청 무리하게 샀다고 한다. 심지어 본인은 아직 차도 없는 뚜벅이 신세라며 한 푼 두 푼 아껴서 건물을 샀다고 엄청 강조했다.
진짜 빌딩 구매를 가능하게 만든 숨은 치트키는 바로 편의점을 완전히 찢어놓은 밤 티라미수였다. 방송 당시에 만들었던 밤 티라미수가 편의점 브랜드와 콜라보를 타면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다. 편의점 컵 디저트로 출시되자마자 누적 판매량만 250만 개를 가볍게 뚫어버렸고 매출액은 무려 122억 원을 찍어버렸다.
여기서 쏠쏠하게 들어온 인센티브와 수익 쉐어 정산금이 건물 매입에 아주 하드캐리를 했다고 한다. 역시 요리 하나 기가 막히게 잘해서 트렌드를 타면 인생이 이렇게 업그레이드되는 게 국룰인가 보다. 디저트 컵 하나로 35억 빌딩을 캐리해버리다니 그저 갓성준의 사기적인 요리 실력과 금손에 리스펙트를 보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