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장사의 신’으로 잘 알려진 은현장이 최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아주 흥미진진하고 살벌한 연예계 손절 썰을 풀었어. 자기가 주가 조작이라든가 코인 사기 의혹 같은 굵직한 논란들에 휘말리면서 한창 나락길을 걷고 있을 때, 주변에서 칼같이 손절 치고 손을 뗐던 연예인들이 최근 분위기가 좀 잠잠해지니까 슬금슬금 다시 연락을 해오고 있다는 거야.
이에 은현장은 아주 단호하게 대처했어. “너희들 얘기는 굳이 입 밖으로 꺼내서 폭로하진 않겠다, 살려는 드릴 테니까 다시는 나한테 아는 척하며 연락하지 마라”라며 뼈 때리는 살벌한 경고를 날렸지. 평소에 친한 척하면서 꿀 빨다가 상황 안 좋아지자마자 뒤통수 친 얌체 연예인들한테 속 시원하게 제대로 철벽을 쳐버린 셈이야.
그런데 이런 씁쓸한 인간관계 속에서도 끝까지 빛나는 명품 의리남이 한 명 있었으니, 바로 배우 정해인이야. 다른 연예인들이 전부 언팔하고 도망칠 때 정해인은 유일하게 인스타 팔로우도 안 끊었고, 심지어 개인적으로 만나서 격려와 응원까지 해줬다고 해.
은현장도 이 진심 어린 의리에 엄청 감동했는지, 정해인만큼은 평생 우방이라며 절대 까지 않고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어. 잘나갈 때 붙어 있는 백 명보다 힘들 때 곁을 지켜주는 진짜 친구 한 명이 최고라는 걸 다시금 증명한 아주 훈훈하고 씁쓸한 사건인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