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에서 진짜 어이없는 사건이 터졌어. 환경관리원분이 쓰레기 무단 투기하려는 빌런을 말렸다가 주먹질을 당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더라고.
당시 환경관리원분은 동료랑 같이 열심히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었거든. 근데 웬 남성이 슬그머니 쓰레기를 불법으로 버리려는 걸 딱 포착한 거지. 그래서 차에서 내려서 “거기 쓰레기 막 버리시면 안 됩니다” 하고 아주 지극히 상식적인 제지를 했어.
근데 이 빌런이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미안하다고 하기는커녕 대뜸 쌍욕을 시전하더니 주먹으로 환경관리원분 얼굴을 냅다 때려버린 거야. 상식적인 조언을 듣고 급발진해서 폭력을 휘두르는 인성 수준이 정말 레전드급인 것 같아.
결국 폭행당한 환경관리원분은 고소장을 제출했고, 부산 사상경찰서에서 이 신원 미상의 무개념 폭행남을 잡으려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대. 착하게 살지는 못할망정 일하시는 분한테 주먹질이라니 진짜 철창행 급행열차 티켓 예약한 거나 다름없지.
경찰이 가해 남성 신원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 털어낼 예정이라는데, 인과응보가 뭔지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어. 착한 사람 괴롭히는 빌런들은 아주 쓴맛을 봐야 정신을 차릴 테니까 말이야. 다들 쓰레기는 제자리에 버리고 분노 조절은 알아서 좀 하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