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에서 내년 최저임금으로 무려 시급 1만 2000원을 선언해버렸는데, 이거 때문에 전국 사장님들 단체로 뒷목 잡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래. 가뜩이나 요즘 고물가 탓에 손님들 지갑 다 닫혀서 매출은 바닥을 기어 다니는 판국인데, 여기서 인건비까지 더 오르면 진짜 답이 안 나온다며 사장님들 커뮤니티는 벌써 눈물바다가 됐어. 사장님들 반응 보면 이제 알바 안 쓰고 혼자서 일하겠다는 눈물의 “1인 기업” 선언이 쏟아지는 중이야.
솔직히 주휴수당까지 포함해서 계산해 보면 지금도 이미 시급 1만 2000원 돌파한 지 오래라 알바생 쓰는 게 거의 봉사활동 수준이라는 팩폭이 터져 나오고 있거든. 프랜차이즈 매장들은 본사 눈치 보느라 음식값도 마음대로 못 올리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건물세랑 대출이자는 솟구치고 원달러 환율까지 높아서 수입 식재료 가격은 하늘을 뚫고 있는 상황이야. 이 상태에서 최저임금까지 직진으로 더 오르면 진짜 영혼까지 털릴 지경인 거지.
이러다가는 조만간 길거리에 알바 자리 자체가 씨가 마르고, 사장님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가게들만 가득해질지도 몰라. 진짜 쓸데없는 중간 유통 거품이랑 담합 세력이나 잡지 왜 만만한 자영업자 뚝배기만 깨냐는 분노 섞인 한탄이 끊이질 않는데, 내년 최저임금 협상 테이블은 벌써부터 불지옥 헬게이트가 열릴 것 같아. 사장님도 알바생도 서로 숨 막히는 고구마 100개 먹은 현실이라 다들 해탈하기 직전인 상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