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요원도 없던 곡성 미개장 물놀이장에서 초등생 형제 숨졌대
전남 곡성군의 한 민간 위탁 물놀이시설에서 초등학생 형제가 물에 빠져 숨지는 참변이 일어났어. 21일 오후 2시 42분쯤 곡성의 물놀이시설에서 어린이 두 명이 물에 빠졌다는 어머니의 신고가 접수됐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11살, 9살 형제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어.

당시 아이들은 어머니와 함께 물놀이를 하려고 이 시설을 찾았대. 조사 결과 해당 시설은 곡성군에서 위탁을 받아 개인 법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정식 개장을 앞두고 준비 중이었던 상태였어. 사고 당시 현장에는 유가족들만 있었고 물놀이장 관계자나 안전요원은 아무도 없었다고 해.

경찰이 CCTV 영상을 확인해 보니 형제들은 수심이 비교적 얕은 곳에서 물에 빠진 뒤 쓰러졌더래. 현재 경찰은 이들 가족의 출입 경위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조사 중이야. 안전을 지켜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미개장 시설이라 더 안타까운 사고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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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개장도 안한 곳에 왜? 어떻게 들어가게된건지.
DK •
에효 너무 가슴아프다..
GU •
엄마랑 애둘밖에 없었는데?
BM •
이게 뭔 날벼락이래!
DD •
수림도 낮은곳인데 혹시 감전인가
JI •
형제???
JU •
개장 준비중인데 안전요원이 있을리가 없잖아. 감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함
RA •
새로생긴 한가한 물놀이장이라고 초등 아들 둘 놀게 해주려고 엄마 혼자 데려갔나보네요 ㅠㅠ 자식 둘을 한순간에 잃었으니 얼마나 황망할까요 ㅠㅠ 상상이 안됩니다
SY •
수심도 얕았다는데... 감전이 아닐까
SH •
부모가 잘못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식 둘 저세상 보내고 어찌 살까?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I •
ㅜ엄마 어찌 사나요
AP •
현장에 개장전이라 어머니와 아이들만 있었다는데 개장도 안했는데 왜 들어간거지?
DA •
아니 뭐 이런 비극이.. 어머니는 눈 앞에서 아이 둘을 잃었다고.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나
AC •
11살이면 그래도 키가 그렇게 작진 않을텐데 동생이랑 같이 익사 한게 좀 이상하네 ,, 감전이나 다른 원인도 조사해봐야 될꺼같네요
HA •
감전사고라던데.....저 형제들 부모님 어떡하냐 진짜;;;;
BC •
비극이네요, 책임자 처벌한다고 자녀들이 살아돌아오지 못하는데..
KI •
사인 밝혀야 할듯
BO •
정식개장도 안한 시설에 데리고 간건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는데? 안전요원도 없는곳에 애들을 데리고 가놓고도 안봤다는건가?
CA •
저기 수심이 40정도밖에 안됨. 감전이 원인인듯..ㅠ
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