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물놀이장에서 초등생 형제 익사하는 참변 발생했는데 미개장 상태라 안전요원도 없었대
전남 곡성에 있는 한 물놀이 체험장에서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어. 주말에 어머니와 함께 놀러 왔던 11살과 9살 초등학생 형제가 물에 빠져 숨지는 비극적인 일이 벌어진 거야. 오후에 다급한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이 출동해서 심정지 상태인 두 형제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안타깝게도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대.

나중에 알고 보니 사고가 난 물놀이 시설은 지자체로부터 위탁을 받아 법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아직 정식 개장을 하지 않은 미개장 상태였다고 해. 이 때문에 현장에는 위험한 상황을 관리하거나 구조를 도와줄 안전 요원이 단 한 명도 없는 상태였고, 오직 어머니와 아이들만 머무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어.

특히 충격적인 건, 경찰이 현장 폐쇄회로 화면을 분석해 보니 아이들이 비교적 수심이 얕은 곳에서 놀다가 갑자기 물에 빠져 쓰러졌다는 점이야. 얕은 물이라 방심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이런 비극이 일어나서 유족들의 슬픔이 더 클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

현재 경찰은 형제가 익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해 수사 중이야. 정식 개장 전에 어떻게 시설 출입이 가능했는지 조사하는 한편, 안전 의무를 제대로 지켰는지와 관리 소홀 등 업무상 과실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해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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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부모 심정이 어떨지 상상할 수 조차 없다... 고인이된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SJ •
자식 하나도 아니고, 둘을 동시에 잃었으니 부모는 살아도 사는 게 아니겠네..
MS •
아직 오픈 전이니 안전요원이 없었겠지. 그럼 보호자가 돌봤어야지. 너무 안타까운 사고이나 캠핑이든 뭐든 술만 먹어 대느라 부모들은 애들 안챙긴다. 거짓말 같지? 거의 안챙겨
BB •
백프로 감전사네 형제가 어쩌냐 넘안쓰럽다
SE •
뭔가이상하네. 얇은물인데 왜 죽었을까 파도가 치는것도아니고 정확한이유는안나오고 애기들 분수 에 서 놀다가 죽은수준아닌가
XO •
미개장상태인데 어떻게 논거지?
SN •
저렇게 얕은 수심에서 피해자들이 익사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아이들 키우는 분 아시겠지만 헤어캡 안씌우고 머리 감기기만 해도 어후적 되는데..저 수심에 그러지 못한거는. 끔찍하지만 누전으로 밖에 설명이 안되겠네요…
BI •
애초에 미개장 한곳에 부모가 데리고 간거자체가 문제 시작이지 ㅉㅉ
WL •
저런 어린이물놀이놀이터는 물이 얕잖아요. 끽해봐야 어른 무릎정도인데 둘이나 사망할 수가 있을까요.. 사인이 정말 궁금합니다. 밑에 댓글처럼 감전인건가..
DD •
배수 모터에 전기로 이용해서 물빼는건데. 도심속 물놀이터 보면 그 모터들이 전선이 짧아서 거의 물놀이장 근처에 있습니다. 아주 위험하죠. 지나가다 물 튀고 그러면 감전 발생 하고요. 즉, 이번 사고는 배수 모터로 인한 누전으로 감전사로 추정됩니다…이거는 당사자가 아니면 슬픔을 감당 못하니…댓글로 부모 가슴에 못 박는 글을 쓰지 맙시다…
BI •
접시물에 코 박고 죽는다고 초등생 정도 까지는 얕은 수심에도 익사할 수도 있긴한데.. 그렇다고 11,9살 아이 둘이 한번에 그렇게 낮은데서 익사하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다. 하나가 허우적대면 하나가 도와줄 법도 한데 낮은 곳에서 둘 다?
KN •
미개장인데 왜들어갔데??
LO •
부모의 책임은 1도 거론 안하고 그저 현장 안전요원 배치 없었다는건만 부각시키는 기사.
JE •
얕은 물인데 두명이나 익사? 이해가 안되는데. . . 그리고 엄마는 아이들 계속 안 보고 있었나, , ,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기사네. .
YJ •
미개장인데 물이 왜 있었을까요..? 우리동네 야외 물놀이장은 매일 닫을 때 물을 다 빼거든요 궁금하네요
JE •
익사아니고 감전사라면서요.. 명복을 빕니다..
LO •
9살 11살이 동시에 얕은 물에서 익사는 말이 안됩니다. 감전사고나 다른 이유가 있겠죠
EH •
우리 가족도 어제 방문했는데 검색했을때 물놀이는 개장이 아니라 물놀이 용품은 따로 챙겨가지 않았어요.. 도착하니 아이들 노래가 나오길래 물놀이 개장했나? 의문이 들었지만 저희는 계획대로 키즈카페만 이용했는데 갑자기 사고가 나서 모두 환불해드릴테니 퇴실하라고 하더라구요. 한전 차량과 구급차와 경찰차가 왔는데 아무래도 감전에 의한 사고인거같더군요..보통 사고가나면 한전차량이 올 이유는 없잖아요? 아이를 잃은 심정은 정말 말로 표현못하지만 저게 우리 아이들이도 같이 그랬을수도 있다는생각에 돌아오는동안 쉽게 안잊혀지더라구요.
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