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한 채 무면허로 지게차 몰다 숨진 26살 청년과 만삭 아내의 비극적인 사연
제주의 한 하나로마트에서 일하던 26살 계약직 청년이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어. 이 청년은 사고 당시 지게차 면허도 없는 상태였고, 심지어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한 채로 지게차를 몰았다고 해. 지게차는 원래 양발로 조작해야 하는 장비인데, 아픈 다리로 경사로를 오르다가 지게차가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거야.

더 마음 아픈 건, 이 청년이 올해 초에 결혼해서 곧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었다는 사실이야. 아내는 출산을 고작 2주 앞두고 있었대. 유족들 말로는 청년이 평소에 지게차 운전이 무서워 피하고 싶어도 “지게차 운전을 안 하면 회사를 못 다닌다”는 압박을 받았다고 해. 다쳐서 쉬고 싶어도 눈치가 보여서 연차를 아껴야 했고, 쉬는 날에도 업무 연락이 끊이지 않았대.

사고 당시 비가 오는 와중에 안전 관리자도 없이 급하게 물건을 옮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여. 지금 경찰이랑 노동청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본격적으로 조사하고 있어. 마트 측은 유족 지원과 조사 협조를 약속했지만, 젊은 청년의 허망한 죽음 앞에 유족들의 슬픔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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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노조가 필요한 곳은 이런 곳이고, 이런 상황입니다
TI •
너무나 안타깝다. 계약직 자라라도 지키려고 참으로 열심히 살았는데
22 •
가정있는 젊은 청년이 안타깝게 가서 너무 슬퍼요 삼가 고인의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도 시급히 보상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힘쓰십시오
JI •
저런 무면허 안전사고는 시킨자를 강력히 처벌하고 직원은 부당한 명령에 못한다고 말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 유니온은 뭐하고 있고 고용주는 직원의 지게차 교육 강화와 무면허자를 파악해서 안전교육 강력히 하라
US •
심지어 운전면허도 없는 사람을,,,,
HJ •
너무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AJ •
저분 진짜 치열하게 살았네,,마음이 참 먹먹하다
TR •
제주도 농협을 규탄한다. 책임자, 대표 엄벌하라
TL •
사람이 쉬게하고 다치면 일을 쉬게해야지 이게 회사냐
PO •
민노총은 이런데서 앞장서서 일해야하는거다
JO •
면허도 없고 다리도 깁스한 상태인데 제정신이면 지게차운전을 시켰을까 진짜 노조는 이런곳에 있어야지 자기배만 불리려는 이기적집단이된 어느곳과는 다른
PO •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참 슬픔니다.ㅠ
JO •
농협 하나로마트 농산물판매 알바계약직이 뭐 그렇게 대단한직장이라고.. 저런식의 업무면 보통의 26살이면 때려치고 다른일 찾을텐데....태어날 애기때문에 악착같이 버티면서한게 느껴지네.
XE •
부양가족이 있어서 견디면서 직장생활을 견뎠을텐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윗상사들은 타격도 없을꺼고 개탄스럽네요. 정말. 농협이란게 농민을 위한 회사인데 덩치만 커져가지고. 죽으신분만 안타깝습니다. 관련된 놈들은 다리펴고 자고 있을생각에 부아가 납니다
KG •
정작 노조가 있어야 할곳엔 없고 ㅠㅠ
KJ •
농협 문제 많음 회식강요하고 남자들끼리 2차3차 성매매도 하러가기도 함 대대적으로 조사해야한다. 연차때도 전화해서 이래라 저래라 퇴근해서도 전화함 나이많은 꼰대들 상대로 조사좀 해주세요
TL •
농협도 카르텔 심하지 26이면 이제 초년생인데 근태가 엉망도 아니니 알바> 계약직 해줬을거 아니냐 성실하게 사는 애를 깁스를 했는데도 지게차 ㅋㅋ 머리는 장식이니? 엄벌에 처해야한다 안전불감증+ 지위남용죄로 탈탈 털리고 해고당해야한다
TO •
계약직 자리를 지키려다 목숨을 지키지 못했네 생활고에 시달리다 보면 무엇이 우선순위인지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거나 올바른 판단을 내릴 능력이 있어도 그릇된 판단으로 몰리기 십상이다 한창 나이에 목숨을 잃다니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자식도 못보고 간 원통함은 어찌할꼬
AR •
뱃속아가는 아빠도 못보네요 ㅠㅠ 너무 슬퍼요 .. 힘내세요 유가족분들 .. 보상제대로 해주길 .
K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