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자기 유튜브에서 무속인이랑 사주 상담한 내용이 공개됐는데, 분위기가 약간 인생 패치노트 보는 느낌이었음.
무속인은 황정음 사주를 두고 돈으로 잘되기도 하지만 돈 때문에 상처도 입는 타입이라고 봤고, 묏자리 옮긴 뒤 산의 기운이 흔들리면서 시비, 구설, 관재수 같은 귀찮은 이벤트가 붙었다고 설명했어. 명예, 권력, 금전, 건강 쪽이 전반적으로 흔들릴 수 있으니 당분간은 몸 사리는 게 좋다는 쪽이었지. 한마디로 지금은 풀악셀 밟을 타이밍은 아니라는 얘기.
황정음은 여기서 재혼 가능성도 물어봤는데, 무속인은 배우자감은 잘 안 보인다고 꽤 단호하게 말했어. 사람 잘못 들이면 자기 기운만 쭉 빨릴 수 있는 사주라서, 차라리 결혼보다 자기 에너지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고 했고, 자유롭게 연애하는 건 괜찮다고 봤대.
황정음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면 인연 같다고 자기 생각도 밝혔는데, 무속인은 내후년쯤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는 있어도 결혼까지 가기보단 그냥 만나는 쪽이 더 낫다고 했어. 게다가 본인 기준에 차는 사람 찾기도 쉽지 않고, 남자 덕으로 사는 팔자는 아니라는 말까지 덧붙였지. 결론은 연애 가능, 결혼은 신중 모드. 황정음은 2016년 결혼 후 재결합과 이혼 과정을 거쳤고, 지난해 이혼한 뒤 이런 속마음을 꺼낸 거라 더 관심이 쏠린 상황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