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한테 욕하고 침 뱉은 40대 여성 김씨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심사를 받았어. 법원 들어가면서는 질문엔 답 안 하고 시위 구호만 외쳤고, 심사 끝나고 나와서는 울면서 자기도 억울하다고 했지. 욕한 것도 침 뱉은 것도 다 이유가 있었고, 경찰한테 폭행당하고 목도 졸렸다고 주장하면서 나중에 다 공개하겠다고 했어.
문제의 장면은 현장에서 바로 체포될 때 벌어졌는데, 김씨가 경찰 얼굴 쪽으로 침을 뱉자 경찰이 순간적으로 김씨 뺨을 때리는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어. 사람들은 이미 제압된 사람 얼굴을 때린 건 선 넘은 대응 아니냐며 비판했고, 반대로 침 맞고 가만있기 어렵다는 반응도 나왔어. 경찰 쪽은 당시 전후 상황과 영상들을 보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고, 해당 경찰은 침을 맞고 순간적으로 손이 나갔다고 해명한 상태래.
이 사건 하나로 끝난 것도 아니야. 잠실 시위가 길어지면서 경찰에 접수된 신고와 고발이 41건이나 쌓였다고 해. 경찰 폭행, 명예훼손, 이동 방해 같은 일도 있었고, 시위 참가자들끼리도 깃발로 치고 보드마카로 눈을 찌르고 추행 사건까지 나와서 현장이 거의 분쟁 종합세트가 된 분위기야. 한마디로 시위 현장이 점점 과열되면서 법원, 경찰, SNS까지 전부 참전한 상태라고 보면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