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매관매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어. 법원은 인사나 사업, 공천 같은 각종 청탁을 받아주거나 알선해주는 대가로 고가의 귀금속이랑 명품, 그림 같은 금품을 받은 혐의를 전부 유죄로 봤고, 말 그대로 공소사실 풀세트 인정된 셈이야.
재판부 판단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여러 사람에게서 목걸이, 브로치, 귀걸이, 시계, 디올 가방, 그림 같은 물건들을 받았는데, 그 규모가 합쳐서 약 3억원어치라고 해. 특히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에게는 가족 인사 청탁과 함께 1억원 넘는 귀금속을 받았고, 다른 인물들에게서도 임명, 사업 지원, 공천 관련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것으로 인정됐어.
같이 재판받은 청탁 제공자들도 유죄가 나왔는데, 이봉관 회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업가 서모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최재영 목사는 벌금 800만원을 선고받았어. 김 여사 측은 금품을 받은 적이 없거나 청탁 알선 명목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안 받아줬고, 대통령 배우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고 영향력을 반복적으로 거래 대상으로 삼았다고 강하게 질책했어. 한마디로 법원이 이건 그냥 선물 교환전이 아니라 청탁 포함된 거래였다고 본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