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각 재던 부부, 아프고 나니 갑자기 기찻길 엔딩
박미선이 방송이랑 유튜브에서 결혼 생활 얘기를 솔직하게 풀었는데, 한때는 진짜 이혼까지 고민했었다고 하더라. 근데 신기하게도 유방암 투병을 겪고 나서 남편 이봉원이랑 관계가 오히려 더 편해지고 가까워졌다는 거임. 예전엔 거의 말을 안 할 정도였는데, 아프고 나서는 기운도 없고 목소리도 차분해지면서 서로 대하는 분위기가 좀 부드러워졌다고 함. 인생이 사람 말투까지 강제 업데이트한 셈이지.

박미선 특유의 입담도 여전했는데, 이혼하려고 마음먹을 때마다 주변 언니들이 먼저 이혼해서 괜히 따라 하는 사람처럼 보일까 봐 못 했다는 얘기를 웃기게 털어놨음. 그러면서도 남편이 자기 때문에 아픈가 싶어 마음을 많이 썼다고 전했고, 부부는 딱 기찻길 같은 사이라고 표현했음. 딱 붙어 있진 않아도 같은 방향으로 간다는 거지. 정, 미움, 티격태격 이런 것도 결국 사랑의 다른 얼굴일 수 있다는 말이 은근 찡함.

박미선은 지난해 유방암 진단 후 활동을 쉬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했는데, 최근 다시 방송에 복귀했음. 복귀를 망설일 만큼 체력도 자신감도 떨어졌지만, 남편과 함께라 의지할 수 있었다고 했고, 이봉원도 아직 완전한 회복은 아니지만 옆에서 응원 중이라고 밝혔음. 오래 산 현실 부부의 서사가 괜히 먹히는 게 아니라는 느낌. 투닥투닥해도 결국 같은 선로 위라는 말, 괜히 심장에 툭 박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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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안궁금타
TN •
후배들 설 자리 좀 만들어주세요. 별 시덥잖은 개인사 들고 나와서 억지 동정이나 공감 사는게 민망하지도 않으세요?
CH •
하나같이 할만한 여자들. 관상은 과학이다
RO •
가정사가 뉴스냐?
HS •
좌파는거른다
UJ •
유난스러~ 다들 조용히 투병들 하시는데 아플때도 유난~완쾌되고도 유난
HY •
힘들면 기댈곳을 찾는거지 그게 인간임
YE •
나이먹으면서 겸손하게 조용히 살아라
KS •
돈독이 올라 생활도 연기 하는 개그맨 부부 볼성 사납더이다~ 적당히 좋은 사랑 하셔요~
CH •
어느 목사님이 말했다. 부부는 연민을 느끼면 그 어떤 것도 용서해 줄 수 있다고.... 관계 회복이 아니라 연민이 생긴거다
YO •
이제쫌 안보면 안되겠니~?
KI •
두분 사이가 좋다니 다행 입니다 박미선씨도 착해보이고 이봉원씨도 심성이 착해보여요 두분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 하시는것 보여요 때로는 마음에 없는말로 상처를 줄수도 있지만 이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건 부부 밖에 없답니다 서로가 위하면서 잘사세요 부부가 화목해야 아이들도 행복 하답니다 그리고 서로 모든걸 의논하시고 독단적으로 일처리 안한다면 싸울일 없을것 같습니다
ST •
머리나뿐할머니 한불리에서 너무무지를 보았어요. 제발 그만 나오세요
WH •
미선님 응원합니다. 부부사이는 기찻길같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복귀 축하드려요. 잔잔한 웃음 기대할께요. 아프지마세요~
WO •
자꾸 암으로 기사 내고 tv 나오려고 하네 하다하다 암으로 어필하냐
LE •
암재발하지 않게 집에서 쉬어요. 티비에 안나오면 연예인들은 불안하다고 하긴하더라
ES •
진짜 0.1도 안궁금
MA •
니 아픈걸 왜 전 국민이 알아야 되냐? 나대지좀 말고 조용히 치료나 해라
BA •
과유불급. 그만 보고싶다!
JO •
제발이런기사. 올리지 맙시다. 안궁금하니까 ᆢ
S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