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모친이 또 심상치 않은 일로 방송에 등장했어. 피해자 주장에 따르면, 장윤정이 출연했던 미스트롯에 투자하면 수익 크게 난다면서 수천만 원을 받아 갔다고 해. 문제는 신뢰를 얻는 방식이 거의 막장 드라마급이었다는 점인데, 휴대전화 두 대를 써서 마치 장윤정이 직접 카톡 보내는 것처럼 대화를 꾸몄다는 거야. 현실판 자작극 모드 on인 셈이지.
돈을 돌려줘야 할 시점이 되자 이번엔 박나래 문제 때문에 회사 사정이 어렵다, 노홍철에게도 부탁해 놨다 같은 식으로 말을 돌렸다고 해. 심지어 노홍철은 장윤정과 16년 전에 이미 결별한 사이인데 그 이름까지 끌어온 거라, 듣는 사람 입장에선 이게 무슨 인물 종합선물세트인가 싶은 상황이 된 거지.
결국 피해자 딸이 경찰에 신고했고, 같은 수법 피해자도 이미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어. 경찰은 증거와 진술을 바탕으로 수사 중이고, 장윤정 측은 수십 년간 모친과 직접 연락한 적도 없으며 모친의 언행은 자신과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어. 원래 두 사람 갈등은 오래전부터 알려졌고, 장윤정은 과거 가족 문제로 재산과 빚 관련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던 만큼, 이번 일도 그냥 넘길 수 없는 씁쓸한 사건으로 보이는 분위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