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대표 김세의가 결국 김수현 관련 일로 구속기소돼서 다음 달 14일 첫 재판을 받게 됐어.
검찰 공소장 내용 보니까 혐의가 한두 개가 아니더라. 명예훼손, 협박, 강요미수, 스토킹, 불법 촬영물 반포 관련 혐의까지 합쳐서 총 5개라고 보면 돼. 검찰은 김세의가 유튜브 방송에서 김수현에 대해 허위 사실을 여러 차례 퍼뜨렸고, 고 김새론이 중학생 때부터 사귀었다는 식의 주장도 총 25번이나 방송했다고 봤어. 쉽게 말해 확인 안 된 말을 계속 던지면서 여론판을 과하게 흔든 거지.
더 문제로 지목된 건 하체 노출 사진 공개랑 추가 사진 유포를 암시한 부분이야. 사과 안 하면 더 풀겠다는 식으로 몰아붙였고, 김새론과의 연애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압박했다는 거야. 여기에 드라마 공개되면 관련 자료를 더 뿌릴 것처럼 말하면서, 제작사가 수천억대 손해배상 청구할 수도 있다고 언급해 협박한 정황도 공소장에 담겼대.
심지어 법원에서 접근 금지와 연락 금지 비슷한 잠정조치까지 받았는데도, 유튜브 방송을 11번 더 했다고 조사됐어. 한마디로 멈추라는 경고등이 켜졌는데도 방송 버튼을 계속 눌렀다는 얘기지.
결국 이번 사건은 연예 이슈 가십처럼 소비되던 게 아니라, 검찰이 꽤 구체적으로 불법성과 반복성을 문제 삼은 사안으로 넘어간 셈이야. 조회수 버튼 연타하듯 밀어붙이다가 이제는 법정에서 결과를 보게 된 분위기라고 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