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목해변 근처 바다에서 상어 봤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한동안 분위기가 살짝 얼어붙었어.
4일 오후에 견소동 안목해변 앞 4km 해상에서 상어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강릉시는 바로 안전안내문자를 보내서 해수욕이나 해양레저 할 때 각별히 조심하라고 알렸대. 본격 피서철 분위기 올라오던 타이밍에 바다 쪽에서 갑자기 상어 이슈가 튀어나온 셈이지.
기사에 같이 언급된 사진은 속초해수욕장에서 해파리나 상어 같은 유해생물이 수영구역 안으로 못 들어오게 막는 방지망 설치 작업 장면인데, 이건 이번 강릉 신고랑 직접 관련된 사진은 아니라고 해. 그래도 왜 이런 시설이 필요한지 감이 바로 오지. 바다에서 즐겁게 놀러 갔다가 갑분싸 되는 상황은 막아야 하니까.
아직 기사만 보면 구체적으로 어떤 상어였는지, 실제로 해변 가까이 접근했는지는 더 확인된 내용이 없지만, 지자체는 일단 선제적으로 주의보 느낌으로 움직인 거야. 괜히 물놀이 갔다가 스릴러 체험 무료 개장하면 곤란하니까, 당분간은 현장 안내 잘 보고 안전수칙 챙기는 게 핵심이라는 얘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