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은 몰랐고 술자리는 있었지만 청탁은 아니라는 풀코스 해명
필라테스 강사이자 인플루언서 양정원 남편 이씨가 재판에서 혐의를 이것저것 부인하는 그림이 나왔어. 검찰 쪽 얘기는, 이씨가 차명 증권계좌를 여러 개 돌리면서 코스닥 상장사 듀오백 주식에 통정매매, 가장매매, 고가매수주문 같은 시세조종성 거래를 수백~천 건 넘게 했고, 거래 규모도 289억원 정도라서 14억원가량 부당이득을 챙긴 걸로 본다는 거야. 한마디로 주식판에서 버튼을 꽤 화끈하게 눌렀다고 보는 셈이지.

근데 이씨 측 입장은 거의 전부 아니라고 선 긋는 모드였어. 총책 역할도 아니고, 주가조작 설명을 들은 적도 없고, 차명계좌가 동원된 건 알아도 그게 시세조종용인지는 몰랐다는 거지. 요약하면 “계좌는 있었는데 의미는 몰랐다”는 느낌이랄까. 법정에서 자주 나오는 그 익숙한 “인지하지 못했다” 카드가 또 등장한 셈이야.

여기에 더 시선 끈 건 경찰 유착 의혹이야. 검찰은 이씨가 양정원 관련 형사사건 등을 청탁하려고 강남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에게 금품이나 유흥주점 향응을 제공한 정황을 잡았다고 보고, 뇌물공여 혐의도 추가했어. 실제로 술자리를 두 차례 가진 사실은 인정했는데, 이씨 측은 이 부분도 “만난 건 맞지만 아내 사건 결과가 나온 뒤라 대가성은 없다”고 반박했어. 즉 술은 마셨지만 청탁용 술은 아니라는 주장인 거지.

거기서 끝이 아니라, 뇌물 혐의 자체도 수사 과정이 위법하다고 맞받아쳤어. 자본시장법 수사하다가 나온 자료로 뇌물공여까지 적용한 건 문제 있다는 논리야. 결국 이번 재판은 주가조작 의도 있었냐, 경찰 만남이 진짜 청탁이었냐, 수사 절차는 적법했냐 이 세 갈래로 팽팽하게 붙는 분위기야. 법정 한복판에서 “그 술자리의 의미”를 두고 해석 배틀이 벌어지는 중이라고 보면 돼.
1972
댓글 19
경찰관련 이슈가 벌써저러니 참
HS •
지저분하게 돈 벌었으면 죄값 받아라 뭔 말이 그리 많냐??
WO •
연예인들은 본인이나 가족이나 하나같이 정상적인 경우가 거의 없던데. 역시 양정원도 우리를 실망시키진 안았음
RO •
경찰 비리가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오는 구만 ㅎㅎㅎㅎㅎㅎㅎㅎ
HO •
킹윤이 복귀해야 이나라가산다
TO •
이건도 그렇고 장윤기건도 그렇고... 진짜 경찰들에게 수사권을 주는 게 맞아?
JI •
강남 경찰서가 요지이긴 한가봐 숱한 의혹에 쌓여있기도 하고, , 마약과 성매매와 뇌물이 가장 많이 유통되는 지역일 것 같다
CH •
웃기지마라 이유도 없이 룸에서 술 사준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것다 접대받은 경찰관은 구속시켜야 된다 생각한다
SW •
접대만 받았나?뒷돈도 줬나 조사해라 구린내나는 경찰이네
DK •
동네 해병대 순찰대만 못한 경찰들에게 수사권을 준다는게 맞나? 난 아니라고 본다
LI •
역시 강남경찰서. 대한민국 비리의 온상이구나
GO •
앞으로 경찰비리,가 얼마나. 나올까
GG •
강남경찰서 뭐냐 진짜
AN •
앞으로 검찰이 없으지면 세상이 어떻게 될까? 모지리 짭새의 시대가... 모든 결과에 대해 청래와 죄명이는 분명히 벌을 받아라
JT •
검찰해체 하더만 12만명은 경찰의 그룹의 비리 가 매일 터저나올듯
CO •
ㅋㅋㅋ 변명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남편이 부인 수사하는 경찰과 룸빵 갔는데 부인하고 무관? 둘이 사귀냐?
99 •
ㅋㅋ 언젠가부터 필라테스 출신의 범죄자들이 늘고있다. 무시무시한 운동인듯
BU •
사기멘터리 ㅋㅋㅋ 연예인도 아닌 연예인 주변을 맴도는 애들 대부분 사기꾼들 많지
LE •
배운게 있어야지? 경찰 고등고시 창설해야 하는거 아녀? 검찰같이 유능한 사람들을 밀어내고 경찰이 한다 ㅎ ㅎ
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