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택인 줄 알았는데 현금부자 전용 모드 켜진 썰
청년·신혼부부용 공공분양이라더니, 계산기 두드려보면 갑자기 현금 부자 선발전이 되어버린 상황이야.

고양창릉 뉴:홈 사전청약 때는 장기 저리 대출에 LTV 80%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당첨자들은 적은 목돈으로도 집 마련 그림을 그렸거든. 그런데 본청약 공고에서 그 핵심 대출 혜택이 통째로 사라져버렸어. 원래 59㎡는 현금 7500만원, 84㎡는 1억1000만원 정도면 된다고 믿었는데, 이제는 계약금이랑 중도금을 사실상 현금으로 들고 와야 해서 각각 3억 후반, 5억 가까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 거지. 체감상 “분명 소형 패키지 시켰는데 풀옵션 결제창 뜬” 느낌임.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야. 고양창릉만의 일이 아니라 하남교산, 화성동탄 같은 다른 뉴:홈 나눔형·선택형 단지들까지 줄줄이 비슷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거야. 사전청약자들은 그동안 무주택 조건 유지하고, 다른 청약 기회도 포기하고 기다렸는데 이제 와서 룰이 바뀌었다며 집단행동까지 예고했어.

임대시장도 편한 게 아니야. 청년임대주택 입주자들 중엔 버팀목대출이 거절되는 사례도 나오고 있대. HUG 보증이 있어도 금융권이 신탁등기 등을 이유로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거지. 결국 정책은 청년 주거안정 외치는데, 현장에서는 대출문이 닫히면서 실수요자만 멘탈이 증발하는 중.

결국 집 사든 전세 구하든 현금 많은 사람만 유리한 판으로 바뀌고 있다는 얘기야. 청년 주거사다리라더니, 막상 올라가려 하면 사다리 발판이 하나씩 사라지는 중이라는 게 핵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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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정부를 믿고 기다렸는데 약속을 꼭 지켜주세요 제발
PO •
서민들만 골라서 청약 받아놓고 이제와서 대출정책 아무말없이 파기해버리시면 어떻게 합니까? 이것만 믿고 몇년동안 기다린건데 ... 다른걸 원하는게 아니라 기존 약속 지켜주세요. 기존 사전청약자들 집 구매 불가능합니다.
SK •
근데 정말 궁금한게 모기지 없앴는데 왜 30프로 수익은 다 챙기는 거야???? 사채업자야??? ㅋㅋㅋㅋㅋㅋㅋ 뇌가 있으면 대답을 해봐 국토부야!
EV •
현금이 없는 서민들을 위해 따지고 또 따졌던 소득 조건. 막상 본청약을 열어보니 현금 부자만 청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어폐가 어딨습니까. 4년을 기다려온 서민들의 희망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AU •
약속지키라고 하는게 그렇게 어려움?? 도덕시간에 뭘 배운거임? 거짓말하지마세요. 약속을 지키세요. 이거 기본아닌가?
OJ •
국민이 뭐 더 해달라고 땡깡 부리는게 아니고 약속만 지켜달라는 거잖아요... 왜그러세요 정말.
QK •
전용모기지로 집사라 해놓고, 전용모기지를 없애면 어떻게 집을 사라는겁니까? 부모 도움없으면 집 사지 말라는겁니까?
MI •
정부의 이익만지키지 말고 국민과의 약속도 지켜주세요 사전청약이라는 희망만 가지고 지금까지 좋은기회를 날렸습니다 제발 돌려주세요 모기지론을..
CL •
전용 모기지는 삭제 이익공유 정부몫은 유지 말이안됩니다
DI •
돈이 있다면 왜 나눔형에 청약을 했을까요? 부모찬스 쓸수없는 서민들 살라고 만든 정책아닌가요? 변경도 아닌 삭제라뇨. 국가가 서민에게 전세사기 치는 느낌입니다
HM •
약속했던 정부의 나눔형 모기지만 믿고 몇년을 계획세우고 기다렸는데.. 실행이 안된다면 그 수많은 청년들은 이제 누구를 믿고 살아가야 하나요?
ZZ •
즉각 모기지 대출 방안 발표하고 실행해라
CO •
사전청약 청년특공 59형 당첨되어 본청약 기다리는중에 결혼도하고 지금은 사랑스러운 아내가 임신중에 있습니다 사전청약 당첨되어 결혼전 기뻐하던 아내와 저였는데 본청약 발표되고 우울한 나날들을 보내고있네요.. 공공분양은 국가정책으로 신뢰하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손바닥 뒤짚듯 이런 허탈한 경우가 있나요.. 다른거 바라는거없습니다 약속대로만 이행해주세요
ZI •
이젠 청약으로도 사기치네ㄷㄷ
DU •
사전청약의 의미를 모르시나요?? 공고문은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안갑니다 정권이 바뀌고 정부 기조가 바꼈어도 이건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LE •
정부를 믿고 4년을 기다려온 소비자를 기망하는겁니까? 정부가 하는일이 이리도 가볍습니까? 일이 더 크게 확산되기전에 모기지등 원래 약속대로 원복하세요~
TA •
사청에 당첨되고 서류 제출하러 가던 날 아이들에게 그래도 이사 안 다니며 평생 살 집을 만들어주었다는 거에 너무 행복했는데..... 갑자기 이런 결과는 앞으로 저희 가족 뿐만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20,30,40대에게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에게 너무 가혹한 것 아닌가요?
GK •
사전청약 공고문 읽어나 보고 본청약공고문을 쓴건지..어떻게 몇십만가구를 궁지로 몰아넣나 국토부 일 똑바로 하시오! 대통령님 원안대로 복구시켜주세요!
HA •
진짜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데 뭐 분양가가 진짜 반값도 아니면서 30프로는 왜 떼어가는거에요?
Y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