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즌 되니까 또 눈찢기 논란이 터졌어.
브라질이 일본 이기고 나서 브라질 인플루언서 한 명이 지인들이랑 눈 찢는 제스처 영상을 자기 스토리에 올린 거야. 근데 이게 딱 봐도 아시아인 비하하는 그 동작이라서 바로 논란 터짐.
문제는 이 사람 대응이 진짜 킹받는 포인트인데, 사과는커녕 계정 이름 슬쩍 바꾸고 바로 비공개로 전환해버림. 완전 잠수 타는 각.
서경덕 교수가 이거 보고 SNS에 제대로 지적했어. 눈 찢는 행동이 아시아인 비하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제스처인 거 다들 알면서 왜 이러냐고,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함.
사실 이런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지난달에도 한국 vs 체코 경기장에서 멕시코 축구팬이 한국인 인플루언서 카메라 보고 눈 찢기 하면서 비웃은 적 있었거든.
그때는 신원 밝혀지자마자 이 사람이 바로 사과문 올렸어. 외국인이 멕시코에서 편안함 느끼길 바랐는데 정반대로 행동했다고, 한국인 커뮤니티랑 동포들한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했고, 심지어 자기가 맡고 있던 협회장직도 스스로 내려놓음. 인플루언서한테 직접 연락해서 사과하려고도 했다니 그나마 이 사람은 태도가 나름 진지했던 셈.
근데 이번 브라질 케이스는 사과는 없고 도망만 가는 중이라 더 여론이 안 좋아지는 분위기야. 서 교수는 이번에도 확실하게 사과받아야 하고, 전 세계 축구팬들이 이런 행동 다시 안 나오게 조심해야 한다고 못 박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