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 악플이랑 허위사실 유포에 더는 참지 않겠다고 제대로 선 그었다. SNS에 “침묵은 여기까지”라고 직접 올리면서, 악의를 더는 방관하지 않겠다고 밝힌 거야. 예전엔 소속사가 주로 공식입장 냈는데, 이번엔 본인이 등판해서 말한 거라 분위기가 꽤 단호함. 한마디로 “키보드 뒤라고 무적 아님” 모드 들어간 셈이지.
이미 지난 5월에 모욕성 글과 허위사실을 퍼뜨린 10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고, 문제는 해외 플랫폼 쪽이었어. 국내 절차만으론 작성자 신원 확인이 쉽지 않다 보니, 미국 법원까지 가서 증거개시 절차를 밟게 됐다고 함.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이 엑스랑 유튜브 이용자 10명 관련 정보 확보 요청을 받아들였고, 이제 작성자 특정에 한발 더 가까워진 상태야.
발단은 지난 2월 SNS에 올린 한자성어 문구였는데, 일부가 그걸 정치적으로 해석하면서 추측이 커졌고, 이후 종교나 외모까지 건드리는 인신공격성 댓글이 쏟아졌다고 해. SM도 이미 명예훼손과 모욕에는 합의 없이 책임 묻겠다고 밝힌 상태고, 이번 대응은 그냥 댓글 지우는 선이 아니라 끝까지 추적해서 법적으로 책임 묻겠다는 신호탄 느낌임. 해외 플랫폼이라고 숨어도 이제 쉽지 않은 시대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로 보인다.
